‘내가 주인이다옹’ 슈퍼마켓 차지한 고양이들의 뻔뻔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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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점령한 고양이들의 각기 다른 행동

날이 더워지면서 시원한 곳을 찾아 거리를 헤매는 고양이,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나무 밑 그늘이나 자동차 아래에 들어가 햇볕을 피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인 고양이, 강아지들과 달리 다소 뻔뻔한(?) 이들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한 이 녀석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분홍색 코를 지닌 고양이인데요.

해당 영상은 1월에 촬영된 것으로 이 고양이는 추운 날씨를 피해 근처에 슈퍼마켓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고양이는 마치 자신의 집인 것처럼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마트를 걸어 다녔습니다.

또한 자신이 점 찍어둔 매대 아래에 자리를 잡더니 그루밍까지 선보였는데요. 이에 손님들은 신기하다는 듯 고양이를 구경했고 고양이 역시 사람들을 이리저리 살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가까이 다가가도 오히려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며 교감하려는 고양이. 특히 이 아이는 손을 내밀어도 피하지 않을 정도로 인간에 대한 경계심이 낮은 상태였습니다.

이 모습에 마트 관계자들은 고양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쉴 공간을 마련해 줬다는 후문입니다.

또 다른 고양이는 직접 손님을 유치하고 자신의 먹이까지 고르는 대범함(?)을 보였는데요. 마트 입구에서 얌전히 있던 고양이, 이를 본 한 손님은 고양이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었죠.

그러자 고양이는 마치 “오늘은 너로 정했다”라는 듯 손님을 따라나서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마트에 들어간 고양이는 성큼성큼 고양이 간식 코너로 걸어갔는데요.

이후 손님과 간식을 번갈아 살피며 ‘사 달라’라는 제스처를 선보였죠. 이 모습에 심쿵한 손님은 결국 간식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손님이 간식을 집어 들자 상체를 번쩍 일으켜 세우며 간식을 잡아당기기까지 했는데요.

한두 번 해본 것 같지 않은 능숙한 고양이의 솜씨에 손님은 감탄을 표현했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감탄을 표현했는데요. 이들은 “저게 고양이 맞냐?”, “어쩜 저렇게 당돌하냐”, “간식 잡아채는 솜씨가 범상치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죠.

한편 고양이의 털은 매우 촘촘히 나있기 때문에 추위에는 스스로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다는데요. 다만 무더운 여름은 고양이들에게 힘든 시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래서 한여름이 되면 고양이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고 햇빛을 피하는 등 체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하죠. 그럼에도 길고양이들은 휴식 공간이나 물 등을 제대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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