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개통령’ 이웅종 소장이 말한 산책 시 대부분 한다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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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있어 산책은 주요한 운동 수단입니다. 산책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며 이 과정에서 훈육과 훈련의 수단이 되기도 하죠. 또한 반려견은 산책을 통해 놀이를 즐기면서 사회성을 키우는 두 가지 효과를 얻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산책을 쉽게 생각하는 보호자들이 많죠. 단순히 운동 시간이라 생각하고 반려견이 뛰는 데만, 또 자신의 편안함만 강조하는 경우인데요.

이에 ‘반려견 심리사’ 이웅종 훈련사가 보호자들이 산책 시 자주 하는 실수와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이웅종 훈련사는 반려견과 산책할 때 리드줄의 활용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형견을 산책할 때 반려견의 체중에 쉽게 휘둘리는 보호자들이 많은데 무의식중에 목줄을 당기면 반려견이 힘들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아지들은 목줄을 조이면 본능적으로 뛰쳐나가며, 또는 버티거나 옆으로 도망가게 돼있어서 절대 함부로 당기면 안 된다는 거죠.

리드줄을 방향 설정 이후에 편안하게 놔줘야 반려견이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다는 건데요. 반대로 리드줄을 길게 잡는 것도 안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웅종 훈련사는 “리드줄을 길게 잡을 경우 반려견이 팍 튀어나가면 보호자가 넘어지거나 줄을 놓치게 된다”라고 설명했죠.

이어 그는 리드줄 활용법을 덧붙였습니다. 이웅종 훈련사는 “리드줄을 통한 이동은 절대 강압적이지 않은 동작으로 이뤄져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특히 그는 “리드줄을 당길 때 잘못 당기면 목 전체가 흔들릴 수 있어서 일정 길이를 풀어놓은 상태에서 당겨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산책이 상호 교감과 훈련이 돼야 하기 때문에 리드줄을 잘 따르는 반려견은 많이 칭찬해 줘야 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평소 산책 시 자신의 행동보다는 반려견의 행동에만 관심을 갖는데요.

하지만 이웅종 훈련사는 반려견의 행동을 관찰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이 반려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 거죠.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주의해야겠다”, “무의식적으로 급하면 리드줄부터 당기는데 버릇 고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 겸 훈련사는 ‘원조 개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강아지 심리에 능통한데요. 특히 지난해에는 ‘주한 외국 대사관과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에 참여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이웅정 훈련사는 척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바닥에서부터 개척해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존재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한국애견연맹의 전 견종 심사위원이라는 점이 부각됐는데요. 당시 그는 “영광스러운 일이다. 5년 전에 대한민국 반려동물 1호 명인으로 인정받았는데 다시 세계 명인이 된 것은 제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감격스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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