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싫어 집만 나오면 냅다 자는척해버리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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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 너무나도 싫은 강아지 땅콩

덥고 습했던 여름 날씨가 한풀 꺾이면서 반려견들과 산책 떠나기 좋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산책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반려견들도 있는데요.

어떤 날씨에도 집 밖을 나가기 싫어하는 이런 반려견들은 산책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곤 하는데요. 최근에는 산책이 싫어 자는 척 연기하는 반려견도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nuttycorgis’에 업로드되고 있는 웰시코기 땅콩이가 그 주인공인데요. 땅콩이는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산책 나가는 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강아지입니다.

집사에 따르면 땅콩이는 산책 나가려는 분위기만 형성돼도 자는 척 연기를 하곤 한다는데요. 특히 목줄이나 하네스를 집어 들면 본격적인 연기가 시작되죠.

하지만 땅콩이의 행동이 반복되자 집사 역시 땅콩이가 진짜 자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에 땅콩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고안해냈는데요.

바로 산책 도중에 자는 척하는 거였죠. 실제 땅콩이의 인스타그램에는 길거리에서 산책 도중 잠든 땅콩이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잔디밭이든 아스팔트 도로든 땅콩이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기를 선보입니다. 특히 땅콩이는 누워서 눈만 감고 있는 게 아니라 혀까지 살짝 내놓으며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칩니다.

물론 산책이 하고 싶은 날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앞장서서 산책을 즐긴다는데요. 하지만 바닥에 드러눕는 날이 더 많아 집사는 꿈쩍하지 않은 땅콩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한참 산책 중인데도 아무 데서나 드러누워 자는 연기를 펼치는 땅콩이.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누우면 방법이 없다”, “귀여우니까 봐준다”, “산책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산책을 싫어하는 강아지들은 땅콩이 말고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요.

산책을 싫어하는 이유에는 두려움, 리드줄에 대한 불편함, 보이지 않는 상처, 질병, 통증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땅콩이 같은 경우엔 체력의 한계에 다다른 경우에 속하는데요.

이에 전문가들은 아기 강아지들은 산책을 접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걷지 않도록 조절해 줘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일괄 출처 : Instagram@nuttycor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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