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들어가본 ‘얼음 욕조’에 냥이들의 현실 반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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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친 반려견, 반려묘를 챙기려는 집사들의 아이디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간식부터 수영장, 꽁꽁 얼린 페트병 배게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빛나고 있죠.

지금 소개할 집사는 냥이들을 위해 얼음을 가득 담은 ‘얼음 대야’를 제작했는데요. 하지만 얼음 대야에 들어간 냥이의 표정은 당최 알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mugumogu’에는 영상 한 편이 게재됐는데요. 현재 세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집사는 더운 여름 고양이들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죠.

이런 그가 떠올린 아이디어는 커다란 대야에 얼음을 잔뜩 받은 뒤 그 위에 작은 대야를 올린 얼음 대야였습니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들을 위해 얼음만 이용한 특별 대야였는데요.

정원 산책을 마친 고양이들은 처음 본 얼음 대야를 신기하다는 듯 이리저리 둘러봤죠. 얼음 대야에 처음 발을 들인 건 마루였는데요. 앞발만 살짝 집어넣으며 상황을 지켜보던 마루는 안전하다고 생각했는지 이내 대야에 몸을 실었습니다. 차가운 얼음이 가득해 분명 시원했을 텐데요. 

하지만 마루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멍하니 허공만 응시할 뿐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집사는 “마루야 어때?”라고 물었지만 어떠한 대답도 듣지 못했죠.

당황한(?) 집사는 직접 대야에 손을 넣어 차가운지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표정 변화는 없었지만 다행히 마루는 시원했던 모양입니다. 처음엔 꼿꼿이 서있던 마루는 잠시 뒤 대야에 풀썩 주저앉으며 얼음과 더욱 가까워지려는 모습을 보인 거죠.

특히 마루는 대야를 벗어난 후 또다시 대야에 몸을 들이밀며 행동으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반면 미리와 하나는 대야보다는 얼음에 더욱 관심을 보였는데요. 둘은 대야에 직접 들어가기보다 얼음만 만지고 관찰했죠.

이에 집사는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얼음을 꺼내줬는데요. 막상 얼음을 꺼내주자 툭 툭 몇 번 건드린 뒤 자리를 피하는 시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마루야 시원한 거 맞지?”, “표정이 살벌해 보인다”, “사실은 저 표정이 매력인 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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