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냥이와의 첫 대면에 보인 고양이의 예상치못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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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본인이 사는 집에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들어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때 당시의 심정은 기쁨과 함께 놀라움과 당황스러운 감정이 섞여져 있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반려인과 반려묘가 오붓하게 살아가는 한 가정에 새로운 구성원이 들어오자 반려묘가 보인 반응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윤기 나는 검은색 털을 자랑하는 귀여운 고양이 ‘쿠로’와 반려인이 함께 사는 평화로운 가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평화로운 상태는 얼마 가지 않아 깨지게 되었는데요. 바로 집에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반려인은 쿠로에게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인사시키기 위해 그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방문을 열었습니다.

방문이 열리자 쿠로는 새로운 가족 구성원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본 순간 쿠로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새로운 가족 구성원은 다름 아닌 새끼 고양이였던 것입니다. 두 고양이의 시선이 마주친 순간, 묘한 짧은 정적이 흘렀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회색 털의 새끼 고양이 ‘네네코’는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철장 안에 분리해 놓고 있었습니다. 네네코도 여기는 어디고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것 같았죠. 하지만 한 가지만은 확실하게 아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자신 앞에 있는 쿠로가 자신의 동족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네네코는 쿠로를 보자마자 그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당돌하게 반가움과 호기심을 표현하는 네네코와는 다르게 쿠로는 굉장히 경직된 모습이었습니다. 반려인이 예상했던 그림과는 정반대였는데요. 쿠로는 네네코와 눈이 마주치자 굉장히 겁을 먹은 듯 했습니다. 마치 자신의 동족을 처음 본 것처럼 말이죠.

반대로 쿠로에게 적극적으로 호기심을 보이던 네네코는 철장을 애써 탈출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철장을 이곳저곳 비집다가 결국은 틈새를 발견하고는 탈출하는 것에 성공했죠. 그러자 쿠로는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질 쳤습니다.

그리고 자꾸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네네코를 이리저리 피해 다니기 바빴습니다. 쿠로는 잔뜩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이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네코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쿠로를 뒤쫓으며 반가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다가 쿠로가 아예 본인이 직접 철장 안에 들어가기까지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는데요. 철장 안에서 가쁜 숨을 고르며 네네코의 움직임을 조용히 관찰했죠. 그러나 네네코가 철장에 매달리며 문을 열려고 하자 쿠로는 안절부절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쿠로가 네네코를 무서워하는 것은 많이 사라진 듯했습니다. 하지만 네네코를 피해 다니는 것은 여전했죠. 아직은 두 고양이가 친해지기 조금 무리였던 것일까요? 아마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됩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그 어떤 철장도 귀여움을 막을 수는 없다”, “둘의 모습이 아주 귀엽다.”, “쿠로가 아주 착한 고양이인 것 같다”라는 등 그들의 모습에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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