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야 사료값 벌어와라’ 배우 엄마에게 커피차 보낸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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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영화나 드라마, 광고를 찍는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내는 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 팬들은 물론 친한 동료와 소속사, 또한 광고주가 모델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가족에게 커피차를 받는 경우도 있는데요. 최근 배우 전종서는 반려견 유키와 빌리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기도 했죠. 재밌는 건 유키와 빌리가 보낸(?) 메시지인데요. 커피차를 통해 반려견 둘이 보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

지난 12일 배우 전종서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 유키, 빌리에게 받은 커피차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사진에는 유키와 빌리의 사진으로 잔뜩 꾸며진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커피차에는 고생하는 엄마 전종서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된 커피와 추로스 등의 간식이 마련돼있었습니다. 전종서는 자신이 먹었던 추로스를 직접 찍어 올리기도 했는데요.

추로스가 담긴 컵에는 ‘애미야 사료값 벌어와라’라는 유키와 빌리의 진심 가득한(?) 메시지가 적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해당 문구와 함께 붙어있는 사진 속에는 발라당 배를 까고 누워있는 유키와 빌리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사료값 벌어오라고 시위하네”, “저 사진에 저 문구 보면 열일 안 할 수가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반려견들의 사랑스러운 응원에 전종서는 “빌리, 유키가 보낸 커피차, 빌리유키 알럽”이라는 애정 가득한 답장을 보내기도 했죠.

배우 전종서는 지난 2월 지금의 유키, 빌리를 만나 함께 가족을 이뤘습니다. 이후 유키와 빌리의 매력에 흠뻑 빠진 전종서는 그야말로 두 반려견의 ‘덕후’가 됐는데요.

실제 그녀의 SNS에는 본인 사진보다 유키와 빌리의 사진이 더 많을 정도죠. 다행히 유키와 빌리 역시 전종서를 많이 따르고 서로 사이도 좋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2월 진행된 더블유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는 촬영을 따라나온 유키와 빌리가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잠든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유키와 빌리를 소개하며 전종서는 해맑은 엄마 미소를 지어 보였는데요.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키와 빌리 보면 저런 미소가 나올 수밖에 없을 거 같다”, “반려견을 보는 집사들의 표정은 다 같구나”, “셋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라며 응원과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편 배우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영화 ‘버닝’을 통해 영화계에 진출했습니다.

당시 전종서는 독특한 캐릭터의 해미를 완벽하게 연기했고 신인으로 부담될 수 있는 노출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영화계의 극찬을 받았었죠. 연기력을 입증받은 전종서는 후속작으로 영화 ‘콜’을 선택했는데요.

연쇄살인마 영숙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녀는 고아성, 김혜수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전종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저에게 영화의 문을 열어주셨던 이창동 감독님께도 감사하다”라며 ‘버닝’의 이창동 감독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를 통해 할리우드 데뷔에 성공한 그녀는 최근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으로 인해 참석은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니스국제영화제를 포기하게 만든 새 작품 ‘종이의 집’에서 전종서는 각색된 ‘도쿄’ 역을 맡을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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