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속 생선 발견하자마자 냥이들이 주저 없이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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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거리를 걷다 보면 길냥이가 무언가에 집중한 채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은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들죠. 이번엔 어느 지역의 꽁꽁 얼어붙은 호수에서 놀던 한 길냥이가 얼음 속에서 생선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이 길냥이는 얼음 속 생선을 발견하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국내의 한 유튜버가 본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귀여운 길냥이와 함께 호수에 낚시를 하러 왔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호수는 꽁꽁 얼어 붙어있었죠. 유튜버에겐 낚시를 할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길냥이에게는 이것만큼 좋은 놀이터가 없었습니다.

길냥이는 기다렸다는 듯, 꽁꽁 얼어붙은 호수에 쏙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호수의 얼어붙은 표면을 이곳저곳 탐사하던 찰나, 얼음 속 무언가 반짝이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대한 잉어였습니다. 족히 30센티미터는 넘을 법해 보이는 은빛의 큰 잉어였죠. 길냥이는 곧바로 관심을 보이고는, 잉어를 덮고 있는 얼음을 톡톡 건드렸습니다. 하지만 얼음은 너무 꽁꽁 얼어있는 터라 미동조차 없었습니다.

그러자 길냥이는 유튜버를 향해 애타게 울며 잉어를 꺼내 달라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유튜버는 이러한 길냥이의 귀여운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죠. 그는 곧 얼음을 깨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주변에서 큰 목재를 하나 구해왔습니다. 그리고 길냥이가 함께 빠지지 않게 조심스레 목재로 얼음을 톡톡 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얼음은 약간 깨지는 듯했지만, 유튜버가 일으킨 물결로 인해 그의 의도와는 반대로 잉어는 손이 닿을 수 없는 곳까지 멀리 밀려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유튜버의 실수로 인해 바로 눈앞에 있던 잉어를 놓치게 된 길냥이는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머쓱해진 유튜버는 길냥이에게 미안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수밖에 없었죠. 길냥이는 아쉬움이 남았는지 주변을 한참 서성거리다가, 결국은 잉어를 건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후 길냥이는 근처에 놀러 온 다른 길냥이들과 함께 호수 위를 뛰어다니며 노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노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는지, 아까 그 잉어는 벌써 잊어버린 듯했습니다. 그들은 차가운 호수 표면에도 불구하고 함께 재미있게 뛰어다녔습니다.

이러한 길냥이의 귀여운 행동을 본 한국 및 해외 누리꾼들은 “길냥이의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너무 귀여운 것이 아닌가”, “유튜버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길냥이가 어서 잉어를 꺼냈으면 좋겠다”라며 잉어를 꺼내려다 실패한 길냥이의 모습을 귀여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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