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일하자 냥이들이 조용히 다가와 보인 놀라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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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사 재택근무에 냥이들 반응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집사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들은 재택근무가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가장 큰 이유가 옆에 딱 달라붙어 일을 방해(?)하는 고양이들 때문인데요. 어떨 때는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어떨 때는 노트북 위에 떡 하니 앉아 잠을 자며 일을 방해하기도 한다네요.

지금 소개할 집사 역시 말괄량이 고양이들과 집에서 일할 생각에 처음에는 당황스러워했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상상과 전혀 달랐습니다.

지난 18일에 공개된 한 영상에는 일본인 집사와 포코타로, 우마지로 두 고양이의 일상이 담겼습니다. 이날 일을 해야 했던 집사는 평소와 달리 거실 바닥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편하게 배를 깔고 누운 집사는 노트북을 켜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죠. 집사는 평소 말썽을 많이 피우는 두 고양이 때문에 업무 시작 전부터 걱정하기 시작했는데요.

행여 노트북에 발을 올려 마음대로 조작하거나 노트북 위로 올라가 이를 차지할까 봐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냈죠. 하지만 집사가 막상 일을 시작하자 둘은 얌전히 앉아있었습니다. 한 녀석은 집사 옆에 나란히 앉아 노트북을 관찰했는데요.

다른 한 녀석 역시 집사의 등에 얌전히 앉아있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죠. 나중에는 등에 앉아있던 녀석 역시 집사 옆으로 자리를 옮겨 노트북을 관찰하기 시작했는데요.

똘망똘망한 눈빛을 보내는 고양이들의 모습은 마치 집사가 하는 일을 배우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집사가 일하는 내내 얌전히 기다려준 기특한 고양이들.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뭐가 저렇게 신기해서 노트북만 보는 걸까?”, “엄마 일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나 보다” 등 놀라움 섞인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고양이들이 다가와 이를 방해하곤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고양이들의 이 행동이 관심을 요구하는 행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노트북은 작동하면서 열을 방출하는데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그걸 알고 다가오는 경우도 있다네요. 또한 고양이들은 사람보다 동체시력이 4배 가까이 좋은데요. 이 때문에 TV나 노트북 안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잡거나 관찰하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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