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이들이 깔깔 대며 걷어 차던 것의 정체, 알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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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뉴질랜드 북섬의 도시 와카탄에서 바이러스처럼 번진 한 영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영상 제보자의 딸은 어느 날 학교에 돌고 도는 영상을 받아 보게 되는데요. 영상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른 체 무심코 재생 버튼을 누른 소녀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소년과 그 친구들의 도저히 십 대들이 벌인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한 행위가 담겨 있었는데요. 그들은 자갈 위에 가만히 앉아 있는 작고 무방비 상태의 한 고양이를 발견했고, 상상치도 못한 행동을 시작합니다.

우두머리로 보이는 한 소년이 이 어린 고양이를 덤불 너머로 있는 힘껏 찬 것인데요. 어찌나 온 힘을 다해 찼는지 고양이는 공중에서 수 미터를 날아 덤불 속에 몸이 전부 묻힐 정도였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행위를 하고도 재미있다는 듯이 낄낄거리며 환호하고 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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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이 충격적인 영상을 보고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 부모님에게도 알렸는데요. 그의 어머니는 영상의 내용이 너무나 잔혹하고 역겨워 끝까지 보는 것을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남편이 영상을 끝까지 확인했는데요. 소년이 정말 온 힘을 다해 걷어찼기에 고양이가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였습니다.

심지어 이 십 대 아이들은 조직적으로 모여 돌아가며 고양이를 학대했는데요. 소년이 다른 이에게 학대를 부치기는 소리, 그것이 이루어지자 즐겁게 웃으며 축제를 벌이는 듯한 그들의 모습은 영상을 접한 경찰 측과 동물보호단체 SPCA 측까지 입을 벌리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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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퍼지고 있던 영상을 접한 이 소녀를 통해 제보된 비디오는 어디에서 찍혔는지 아직 불분명한데요.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엄연히 동물복지법에 위배되는 일이니만큼 제보자 측은 이 아이들의 신원을 색출해 제대로 된 죗값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경찰과 SPCA 측 또한 동물에 대한 어떠한 폭력이나 잔혹 행위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만약 이 아이들이 정말로 이런 일을 재미로 벌인 것이라면 비단 이들만의 문제가 아닌 앞으로 성인으로 자라날 십 대들의 가치관 자체의 큰 문제이기에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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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벌어진 십 대들의 동물 학대 사건은 또 있는데요. 이 사건은 11~16살 사이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반려묘를 콘크리트 조각을 이용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만든 사건으로 이들의 잔혹한 행위가 담긴 영상은 SNS상에서 22만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영상 속 한 어린 소녀는 작고 연약한 고양이를 들어 올리는데요. 주변 청소년들의 여러 욕설과 환호성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 소녀는 고양이를 바닥에 패대기처버립니다. 그 후 이들이 버린 짓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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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조각으로 내려쳐! 그렇지 않으면 죽지 않을 거야”라는 한 청소년의 믿을 수 없는 말과 함께 소녀는 콘크리트 조각으로 고양이를 겨냥한 채 쫓아가는데요. 겁에 질린 고양이는 죽을힘을 다해 덤불 속으로 몸을 숨기고 이들은 고양이를 놓치고 맙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는데요. 영상이 업로드된 후 조사에 착수한 경찰 측과 SPCA 측은 이 청소년들을 특정해 낸 뒤 소녀가 반려 중이었던 3마리 고양이를 압수, 범행을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청소년 서비스 팀에 이들을 회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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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십 대들의 어린 생명을 함부로 대하고 심지어 그것을 놀이로 즐기는 태도를 접한 많은 이들이 회의감을 내비쳤는데요. 네티즌들은 “고작 십 대 아이들이 저런 짓을 저지르다니 너무 끔찍하고 화난다.”, “저 고양이가 내 아이라고 상상을 하면 정말이지 너무 끔찍하다.”, “방어력 없는 작은 고양이에게 쏟아진 이 폭력 행위를 차마 끝까지 볼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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