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한다개’ 물 싫어하는 진돗개가 “목욕하자” 말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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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이 너무 싫어 소리만 들어도 안다는 복순이

많은 반려견들이 목욕을 싫어 집사를 당혹스럽게 하곤 하는데요. 이런 반려견들은 화장실에서 물소리만 들려도 도망칠 정도라 한 번 목욕을 시킬 때마다 전쟁터와 같은 풍경이 목격되곤 합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할 반려견은 일반적인 목욕을 싫어하는 반려견들보다 한 수 위였는데요. 똑똑하기로 소문난 진돗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였길래 ‘한 수 위’라는 소리를 듣는 걸까요?

지금 소개할 진돗개 복순이는 평소 공놀이, 원반던지기 놀이 등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입니다. 땀을 흘리는 놀이를 좋아하는 복순이, 하지만 목욕은 정말 싫어하는데요.

재밌는 점은 뛰어난 지능 때문에 목욕을 회피하는 능력이 최정상에 달했다는 점이죠. 평소 복순이는 자신이 목욕하게 될 거라는 걸 집사의 소리로 인지합니다. ‘목욕’이라는 단어를 알아듣고 상황을 피하는 건데요.

‘샤워’는 알아듣지 못하지만 목욕이라는 단어만큼은 확실하게 알아듣습니다. 실제 집사가 ‘목욕하자’, ‘목욕할까?’라고 말하면 복순이는 재빨리 현장을 탈출하곤 합니다.

보통 집사를 피해 침대 밑으로 파고들죠. 집사가 집으로 돌아오면 복순이는 현관까지 뛰어나가 반기곤 하는데요. 이럴 때도 ‘목욕할까?’ 한마디면 집사 환영식(?)을 멈추고 도망칩니다.

특히 어느 날은 귀가한 집사를 향해 달려오다 목욕이라는 소리에 방향을 90도로 꺾어 방으로 도망치기도 했습니다. 진짜 목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와도 복순이의 반응은 비슷한데요.

몇 번이고 욕실에 데려가도 집사의 눈치를 보고 재빨리 욕실을 탈출하곤 합니다. 이에 집사는 목욕 전부터 복순이와의 술래잡기로 지킨다네요.

그럼에도 막상 목욕이 시작되면 복순이는 예상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몸에 물만 닿아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강아지들과 달리 얌전히 기다리는 거죠. 행여 집사가 힘들까 걱정이라도 하는 듯 일말의 반항 없이 목욕을 진행하곤 합니다.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복순이가 너무나 똑똑해서 생기는 일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들은 “똑똑해서 목욕이라는 말에 도망쳐도 막상 목욕이 시작되면 집사를 위해 참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일괄 출처 : Youtube@강복순Korean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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