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재택근무 함께한 고양이 “노트북말고 나를 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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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まんまる猫】つむチャンネル。에서 주인의 재택근무를 방해하는 고양이 ‘스핀들’의 모습이 올라와 누리꾼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영상 속 고양이 스핀들은 2019년 9월 17일 출생의 여자아이로, 스코티시폴드입니다.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일본에 사는 이 남성도 재택근무를 하기 위해 책상 위에 노트북을 켜두고, 업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핀들이 노트북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주인만 멀뚱히 쳐다보고 있었죠.

남성은 어쩔 수 없이 업무를 하기 위해 스핀들을 손으로 들어 노트북에서 떼어냈습니다. 그러자 스핀들은 몇 초도 채 지나지 않았을 무렵 다시 노트북에 앉았는데요. 애초에 노트북보다는 주인에게 관심이 많은 듯 노트북을 자리 삼아 남성과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마치 이러한 행동이 노트북에 관심을 쏟지 말고, 그 관심을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것처럼 보였죠.

이 과정을 반복하다 결국 주인은 자신의 몸을 스핀들의 놀이터로 내어주게 됩니다. 가끔은 둔탁하지만, 성격이 응석꾸러기 그 자체인 스핀들임을 알기 때문에 주인이 항복을 선언한 것인데요. 이후, 남성은 본격적으로 스핀들과 함께 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은 채 주위를 맴도는 스핀들을 머리부터 꼬리까지 쓰다듬어주면서 연신 스핀들에게 사랑을 쏟아부었죠.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평소에 고양이 보고 귀엽다 생각한 적 없었는데, 이 아이는 너무 귀엽다”, “역사적으로 제일 깜찍한 고양이다”, “스핀들을 봤더니 심장이 뛰지 않는다” 등이라 말하며 스핀들을 매우 귀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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