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 때문에 눈먼 뒤, 버림받은 댕댕이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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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 반려동물도 오직 주인만을 바라보며 삶을 의지하죠. 하지만 몇몇 파렴치한 주인들 때문에 약자인 반려동물은 고통을 받고 쉽게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 반려견이 버려진 채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 심지어 눈 쪽에 심각한 외상을 입었다고 하여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케임브리지 인근 한 기차역에서 떠돌던 강아지 ‘페니’는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페니는 주인에 의해 버려진 듯했죠. 발견한 시민은 페니를 인근 유기 동물 보호소인 ‘코츠월드 강아지&고양이 보호센터’로 데리고 갔습니다.

보호 센터에서 페니를 진찰한 결과, 페니는 이미 녹내장이 진행되고 있었고, 심지어 눈 쪽에 심각한 외상을 입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정황상 전 주인이 페니를 학대하며 눈에 심각한 상처를 입힌 듯했습니다. 페니가 그 고통스러운 학대를 받았을 장면을 생각하니, 주변 사람들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센터 수의사는 페니를 정성스레 치료한 뒤, 상태를 면밀히 체크했지만, 안타깝게도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눈을 제거해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페니는 보호 센터의 새로운 생활 방식에 빨리 적응했으며, 항상 밝게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특히나 수의사가 그녀를 확인하러 올 때를 기뻐했죠.

페니는 이제 시력 없는 삶에 적응하고 건강에서 회복하는 중이며, 지금은 새로운 위탁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에 세계의 많은 누리꾼은 “남은 인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미안해 댕댕아…”,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는가 한 편, 전 주인에 대해 “손이 썩어 문드러지길 바란다”, “반드시 죗값을 받을 거다”, “악마가 따로 없다”라며 분노를 나타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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