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같은 빵댕이 자랑했더니 유튜브 스타된 아기판다의 영상.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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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계정에 ‘하부지랑 같이 놀고 싶었던 찰거머리 아기 판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에버랜드 아기 판다 푸바오입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현재 450만 조회수를 넘어섰는데요. 댓글은 무려 7,172개로 국내 네티즌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수많은 댓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푸바오가 강철원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달라고 조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육사는 푸바오의 몸무게를 확인한 뒤 바닥에 내려놓았고 이때 푸바오는 사육사 다리에 매달렸는데요. 귀여운 몸짓으로 앙탈 부리는 푸바오와 ‘판다 할배’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지난 1주일간 영상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니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 캐나다, 영국 등 해외 비중이 매우 증가했다”라고 전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해외 모바일 메신저인 왓츠앱(WhatsApp)에 공유되며 확산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푸바오는 4년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의 상징으로 보낸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에서 태어난 암컷 판다입니다. 당시 몸무게 196g, 키 16.5cm로 태어났으며 100일 만에 28배가 넘게 성장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푸바오는 새해를 맞아 지난 4일부터 바깥 외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판다는 몸무게 200g 미만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초기 생존율이 무척 낮습니다. 판다의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무렵 중국어로 된 이름을 지어주는 게 국제관례인데요. 에버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푸바오라는 이름이 최종 선정되었죠.

푸바오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진짜”, “내가 판다 사육사였으면 일 안 하고 아기 판다랑만 놀아줬을 듯”,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 심장 아파”, “너무 짧아요 더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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