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에게 구조된 후 자신이 강아지라고 생각하게 된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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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 간의 교감이 점점 늘어나면서 동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과 까마귀의 교감은 생각해보신 적이 없을 텐데요. 실제로 한 까마귀가 인간에게 보여주는 충격적인 행동이 누리꾼들 사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리벨리에서 꽤 독특한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가족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별다를 것이 없는 그 가족에겐 특이한 가족 구성원이 한 명 더 있기 때문이죠. 바로 까마귀 ‘로키’입니다. 반려인 ‘엘리엇’과 까마귀 ‘로키’는 서로에게 의지하고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까마귀와 인간이 서로 잘 지낼 수 있을까 궁금한 분들도 많겠지만, 로키의 행동을 본다면 그러한 걱정은 자연스레 사라질 것입니다. 로키는 다른 까마귀들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인간인 엘리엇을 아주 잘 따른다는 것입니다.

로키는 엘리엇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니며 한시라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죠. 심지어 그가 청소하는 것을 도와주려고 하거나 장난을 치기도 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로키의 충격적인 모습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로키가 인간의 손길을 즐긴다는 것입니다. 특히 엘리엇이 로키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 로키는 그의 손길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거나 애교를 부립니다. 그리고 귀여운 목소리로 들려주며 엘리엇을 즐겁게 하죠. 그런 그의 모습은 마치 강아지 같기도 합니다. 엘리엇도 그런 로키를 더욱더 성심성의껏 돌봐주고 아껴줍니다. 그런데 어쩌다 이런 신기한 인연이 생기게 된 것일까요?

사실 5년 전까지만 해도 로키는 야생의 까마귀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몸이 약했던 로키는 다친 상태로 홀로 방치되어 있었는데요. 그런 상태에 놓인 로키를 엘리엇이 발견하고는 구조하여 정성스럽게 보살펴주었습니다. 그 계기로 로키는 마음을 열고 친구 이상이자 가족으로 엘리엇을 애정하고 있죠.

종을 뛰어넘는 이러한 아름다운 우정에 많은 사람이 신기함을 느끼며 감동하고 있습니다. 애교 만점인 까마귀의 모습에 로키의 팬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엘리엇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엘리엇과 로키의 끈끈한 우정을 본 많은 누리꾼은 “까마귀가 애교 부리는 것이 너무 귀엽다”, “역시 지능이 높은 새다”, “오랫동안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들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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