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 더…” 유치원 가야되는데 더 자고 싶다는 ‘늦잠왕’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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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이 부족한 말티즈 보리

아침에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야 하는데 늦잠 자는 아이들 때문에 속 썩이는 부모님 계시죠? 비단 아이를 키우는 집만의 문제는 아닐 거 같은데요.

지금 소개할 강아지 보리 역시 유치원을 보내려는 집사와 매일 아침 실랑이를 벌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늦잠 자는 아이들과 다를 바 없다는 보리의 아침 모습을 같이 확인해 보시죠.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보리 빛나는 밤 kiyomi_bori’에는 ‘일어나 유치원 가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시됐는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보리를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깨우는 집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보리는 푹신한 침대 위에 그것도 시원하게 선풍기까지 틀어놓고 잠든 모습이었습니다. 집사가 몸을 흔들며 깨우자 보리는 당황한 듯 일어나 주변을 두리번거렸습니다.

이어 잠이 가득한 눈으로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천천히 껌뻑거리는 보리의 눈에는 ’10분만 더 잘게요’, ‘유치원 그게 뭔데’와 같은 메시지가 담긴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집사는 보리를 깨울 수밖에 없었는데요. 어쩔 수 없이 몸을 일으킨 보리는 졸린 눈을 하고도 꼬리는 살랑거렸죠.

집사가 등원복을 입혀주자 그새를 못 참은 보리는 또다시 침대에 몸을 눕혔는데요. 결국 보리는 집사의 품에 안기고 나서야 겨우 유치원으로 향했죠.

가는 내내 투정을 부리던 보리는 유치원에 도착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는데요. 선생님 품에 안기자 꼬리도 신나게 흔들었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냈죠.

간식 앞에서는 다른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수업에 임하기도 했습니다. 겁이 많아 고무공이 가득한 풀장에 못 들어갈 때도 간식 소리만 들리면 열심히 뛰어드는 모습이었죠.

친구도 많이 사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보리는 하원할 때가 되자 지친 모습이었는데요. 집사가 품에 안긴 보리를 불러도 쳐다볼 생각조차 없어 보였죠.

결국 집에 돌아온 보리는 등원 전처럼 침대에 누워 잠이 들고 말았는데요. 이런 보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가긴 귀찮지만 가면 신나는 곳”, “나 어렸을 때 보는 거 같다”, “우리집 댕댕이만 저러는 거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보리가 간 강아지 유치원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강아지들의 사회성을 기르는 데 좋으며 훈련 등 교육도 책임져 많은 집사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일괄 출처 : Youtube@보리 빛나는 밤 kiyomi_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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