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이쥬” 백종원도 봄비 내리면 찾는다는 전 맛집 5곳

- Advertisement -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요즘, 이런 날에는 비와 찰떡궁합인 ‘전’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데요. 빗방울이 창문이나 바닥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전을 부칠 때 기름에 닿는 반죽소리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더 전을 찾기 마련입니다. 이런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듯 전국에 내놓으라 하는 전 맛집들이 즐비해 있죠.

처음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로 55에 위치한 ‘소문난 동래 파전’입니다. 이곳은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와 백종원도 맛있게 먹은 전집인데요. 부산의 향토음식 중 하나인 동래파전을 80년 가까이 4대째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일반 파전에 비해서 부드러운 전의 형태를 띠고 있어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특별히 맛있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죠.

그런데도 가격대가 저렴하고 전에 파와 해물이 아낌없이 들어있어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울 중구 을지로 11길 26-2에 있는 ‘원조녹두’입니다. 해물파전과 동그랑땡이 특징인 이 가게는 을지로 대표 노포식당으로 인기몰이 중인데요. 노포인 만큼 자리 간격이 좁아 불편하다는 의견들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해물파전은 여타의 가게들과는 다르게 달걀이 들어가 부드러운 맛을 자아내고, 동그랑땡 또한 마치 고기 패티를 연상시키는 것처럼 독특하게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알려드릴 곳은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나와 화제를 받은 강원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446 ‘영광정 메밀국수’입니다. 이곳은 메밀국수와 메밀전병도 유명하지만, 감자전이 가장 특색있는 대표 메뉴 중 하나인데요. 감자전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잘 살려내면서 맛을 유지하고 있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감자전에 기름이 다소 많다는 평도 존재하긴 하죠.

그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전 맛집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2길 52에 위치한 ‘대박포차’입니다. 밀가루와 부침가루가 일절 보이지 않는 전 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기도 한데요. 부침가루가 적은 만큼 바삭함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특유의 담백함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부추전을 먹으면 부추의 향긋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인기가 많죠.

마지막으로는 광장시장의 유명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종로32길 5 ‘원조순희네빈대떡’입니다. 광장시장에 가면 사람들이 꼭 들린다는 가게답게 수많은 맛집 방송들과 유명 연예인들도 즐겨 찾아간다는 곳인데요. 다만, 방문한다면 매장은 넓으나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이 점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음식 자체는 빈대떡 1장에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양은 매우 푸짐해서 가성비가 좋은 집으로 유명하죠. 전 속의 재료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가게입니다.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