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3’ 두바이에 이어 제주도까지…이상우 닉쿤 홍은희 오윤아 윤해영 양정아

사진= TV조선 ‘골프왕3’ 6회
사진= TV조선 ‘골프왕3’ 6회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14일(토) 방송된 TV조선 ‘골프왕3’ 6회는 수도권 시청률 2.1%, 순간 최고 시청률은 2.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왕3’ 멤버들이 이상우, 닉쿤과 함께 국내 예능 최초로 두바이에서의 특급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완료한 것은 물론, 세계적인 관광 도시 제주도에서 홍은희-오윤아-윤해영-양정아와 막상막하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골프왕3’ 멤버들은 두바이에 이어 제주도 출정 경기를 오게 되자 “꼭 골프 선수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윤해영-양정아-홍은희-오윤아로 구성된 ‘골프퀸’ 팀이 등장했고, 윤태영은 오윤아에게 “저랑 같은 아카데미 출신이다”라며 아는 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윤아는 “윤태영이 스윙 폼도 너무 예쁘고 좋아서 남들에게 보여줄 정도였는데, 여기서 너무 깜짝 놀랐다”는 팩폭을 날려 윤태영을 당황케 했던 터. 더불어 네 사람은 ‘골프왕3’ 출연을 위해 사전 라운딩까지 다녀왔다는 열정적인 태도로 ‘골프왕3’ 팀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첫 홀은 4대 4 단체전으로 ‘골프퀸’ 팀은 같은 티에서 치는 대신 마이너스 한 타라는 베네핏을 부여받았다. 양세형이 시원한 드라이버샷으로 포문을 연 후, 홍은희 역시 그림 같은 티샷을 날려 열띤 환호를 자아냈다. 윤태영은 공을 너무 길게 날리고는 “바람이 덜 불었다”라며 당당하게 굴어 팀원들을 빵 터지게 했다. 특히 홍은희가 김국진의 정교한 레슨에 힘입어 트러블샷을 완성했음에도 불구, ‘골프왕3’ 팀이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1점을 먼저 챙겨 앞으로 남은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뒤이어 두바이 전지훈련 둘째 날 스토리가 계속됐다. 닉쿤에 이은 특별 훈련생으로 원년 멤버 이상우가 등장, “라베 87타”라며 급성장한 실력을 고백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이 ‘골프왕3’ 출연 소식을 듣고 “필드에 더 많이 나가라고 조언했다”며 “함께 필드도 나간다”는 여전히 신혼 같은 근황을 자랑했다. 그리고 “김미현 감독님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이상우의 말에 김미현이 “연락이 뜸하다가 잘 치면 연락이 온다”는 폭로를 더해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뤘다.

김미현은 멤버들을 데리고 초호화 시설을 자랑하는 두바이 내 골프 연습장을 찾았고, 샷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공을 목표 지점에 정확히 맞춰야 점수를 얻는 게임을 진행했다. 김미현 감독은 뒤땅 방지를 위한 팁이라며 바닥에 테이프를 붙인 후 건드리지 않고 스윙을 해보라고 조언했고, 직접 시범을 보이기 위해 나선 김국진은 완벽한 스윙을 날려 “갓국진”이라는 탄성을 터지게 했다.

김미현의 꼼꼼한 지도에 힘입은 멤버들은 실제 필드로 나섰고, 이긴 팀에게 크루즈 럭셔리 식사가 제공되는 숏 게임에 돌입했다. 김국진 팀에 닉쿤-장민호-이상우가 김미현 팀에 윤태영-양세형-김지석이 배정된 가운데 첫 홀 주자로 이상우와 김지석이 나섰다. 이상우가 첫 샷부터 공을 벙커로 날린 반면, 김지석은 공을 한방에 그린온 시켰고, 이상우는 두 번째 샷에서 실수를 만회한 뒤 보기까지 하겠다는 열의를 불태웠지만 김지석이 김미현의 족집게 강의 덕에 먼저 파를 기록하며 첫 점을 챙겼다.

2홀은 장민호와 양세형이 맞붙은 가운데, 양세형은 홀컵 옆으로 공을 바짝 붙여 파를 기록한 후 장민호에게 “그 정도 실력으로 나랑 붙는다? 백돌이네”라고 깐족대 장민호를 부글대게 했다. 3홀에서는 윤태영과 닉쿤의 ‘에이스 대결’이 성사됐다. 하지만 윤태영은 그린을 넘어 모래로 공을 날린데 이어 또 한 번 공을 벙커에 빠트렸고, 양세형은 “저 형이 왜 에이스냐”고 읊조려 폭소를 일으켰다. 4홀 주자 이상우는 김지석이 공을 벙커에 빠트리자 활짝 웃었지만 본인 역시 공을 벙커에 빠트리고 말았던 상태. 김지석은 계속해서 공을 구출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했고 결국 이상우가 보기로 이전의 패배를 만회했다.

5홀 주자 닉쿤은 공을 해저드에 빠트린 후 양세형에게 “형을 피하고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형은 “성격도 좋고 매너도 좋다”고 파안대소한 후 보기로 대결을 마무리했다. 김미현 팀이 3점, 김국진 팀이 2점을 챙긴 상황에서 윤태영과 장민호가 마지막 주자로 대결했다. 윤태영은 시원한 샷으로 되찾은 감을 선보였고, 장민호 역시 바짝 따라 붙으며 파로 동점을 기록, 김미현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바이 전지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전통 복장을 입고 도심 속 위치한 마리나베이를 찾아 럭셔리 요트에 탑승했다. 승자 김미현 팀이 테이블 석에, 김국진 팀이 가림막 없는 야외 석에 나눠 앉은 채 숨 막힐 듯 황홀한 두바이 전경을 즐겼다. 김미현 팀에게 화려한 만찬이 대접된 가운데, 김국진 팀은 음식을 얻기 위해 무릎을 꿇는가하면 구걸의 춤까지 춰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특별 훈련생으로 맹활약한 닉쿤은 멤버들을 태국으로 초대하고 싶다면서 다음번에도 꼭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쳐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두바이에 이어 제주도까지, ‘골프왕3’ 덕에 눈 휴가 신나게 즐겼다” “이상우 진짜 실력 많이 늘었네 내가 다 뿌듯하다!” “당장 골프 치러 떠나고 싶게 만드는 전경” “여배우 특집 다음 편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TV조선 신개념 골프 예능 ‘골프왕3’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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