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3천만 원 대로 출시된다는 미제 픽업트럭의 실제 가격

시에라가
3천 만원대로
출시한다고?

최근 어느 한 유튜브에서, GMC 시에라가 3천만 원대로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듣곤 네티즌들은 “드디어 GM이 정신을 차리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기 시작하였고, 하루빨리 시에라의 출시를 기원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시에라가 출시되거든, 최소 1억 원에 달하는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 만큼, 그 파장 또한 큰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시에라는 어떤 가격대를 형성해서 나올지 함께 알아보자.

권영범 에디터


상반기에 출시
목표를 둔 GMC

시에라의 브랜드는 GMC다. 이는 GM이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이며, 한국 GM은,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런칭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날이 갈수록 국내 생산 모델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다양한 수입 모델 확보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가려는 모습이다.

출시하는 건 분명 마땅히 환영받을 일이지만, 현재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시에라는 3,000만 원대에 출시될 것이라는데, 이는 상당히 잘못된 소식이 아닐까 싶다. 현재 북미 현지에서 판매되는 시에라의 가격은 32,485~80,395달러로 형성되어 있는데, 2022년 6월 3일 환율에 따르면, 한화로 환산했을 경우 4,033만 원~ 9,982만 원에 달하는 가격대다.

세세한 트림을 따지지 않아도, 수입차의 특성상 이보다 저렴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사료되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바라보면 가장 낮은 트림의 출시 가능성은 더욱 낮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한때, 쉐보레 타호의 가격대로도 논란이 많았다. 5,000만 원대의 합리적인 풀사이즈 SUV가 될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바람과는 달리, 하이 컨트리와 다크 나이트 트림을 수입하여 9,253만 원~9,363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시에라의 3,000만 원대의 소식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GMC 시에라
과연 1억 원을
넘길 것인가?

아직까지 GMC 시에라의 국내 출시 정보는, 더 알려진 게 없다. 따라서, 어떤 트림이 어떤 가격대로 수입될지 미지수인 부분이 많다. 아울러 한국 GM 또한 콜로라도와 타호의 판매 추세를 바라보면, 중간급 트림의 출시 여부 또한 불투명하다.

따라서, 제조사에 바라는 부분을 말하기보단, 한국 GM이 부디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주길 바랄 수밖에 없는 부분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겠다. 부디 시에라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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