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지역지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실 왜곡 말고, 인천공항 현장 인력 정상화 하라”

인천공항 현장 인력 정상화 촉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관계자들이 7일 오전 11시 30분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8번 게이트에서 “‘승객 500%↑, 인력 881명↓ 인천공항 휴가철 마비 불러온다’ 인천공항 현장 인력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6.7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인천공항지역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지난 7일 ‘승객 500% ?, 인력 881명 ? 인천공항 휴가철 마비 불러 온다. 인천공항 현장 인력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진행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회사 노동자 단체 기자회견에 대한 공사 입장’을 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해당 입장을 통해 공사가 인천공항 현장 인력을 정상화 하기 위한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뿐만 아니라 공사는 인천공항 현장 노동자들의 현실을 왜곡 하며, 인력 충원 및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부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 공사에 다시 한 번 인천공항 현장 노동자들의 요구를 밝힌다”고 덧붙였다.

또한, “언론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력 충원 및 처우 개선에 대해 인천공항 자회사와 자회사 노동자 간의 문제라며 책임을 회피 하는 발언을 했다”면서, “그러나 인천공항 자회사가 사실상 용역형 자회사인 상황에서 공사에서 자회사 노동자들에 대한 적정 인건비와 적정 인력을 책정 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해결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7~8월 성수기를 앞두고 인천공항 현장 인력 정상화를 위해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첫째. 부족한 인원을 즉각 충원 하라’, ‘둘째. 인천공항 자회사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 인상·교대제 개편을 실시 하는 등 처우 개선을 통해 현장 이탈 방지 하라’, ‘셋째. 4단계 사업, 교대제 개편을 고려해 현장 정원 확대 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더 이상 사실 왜곡 및 책임 회피 말고 인천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우리의 요구를 진정성 있게 받아 들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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