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띠동갑 연인이 되어서 부담스러웠다는 남녀 스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비하인드 & TMI 2부

1.원작에 없는 병수의 설정

-극 중 병수는 아버지를 살해한 후 필요에 의한 살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의 ‘인간 쓰레기’들을 살해한다.

-이러한 정당 살인 설정은 원작과는 너무 다른 설정이다. 원작의 주인공은 습관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다.

2.설경구 동물병원에 있던 이 개는 알고보니 한국영화 전설의 개

-병수가 운영하는 동물병원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부상당한 개가 잠깐 등장한다.

-그런데 이 개는 한국영화 역사에 있어서 매우 유서깊은 개다. 이 개는 다름아닌 봉준호 감독의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에 출연했던 개로 극중 주인공 이었던 이성재가 아파트 옥상에서 집어 던졌던 바로 그 개였다고 한다. 나름 연기 경력 16년의 개였던 사실.

3.시 선생님 이병준 & 설경구의 오랜 동료 황석정

-극 중 시 선생으로 나온 이병준은 실제로 연기과 대학교수로도 활동중잉었다. 그래서 자신의 연기 장면에서 애드리브를 자주 썼는데, 갑자기 영어 발음을 굴리듯 표현하는 장면이 그의 애드리브 였다.

-계속 병수에게 추파를 던지던 황석정은 과거 설경구와 연극 극단 동료 사이였다. 그래서 두 사람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출수 있었다고 한다.

-극 중 시 강의가 있는 건물은 (구)충남도청 건물이다.

4.진짜 설경구가 차안에 있었나?

-과거 병수가 살인을 저지르고 돌아오다가 자동차가 눈길에 전복된 장면.

-자동차가 전복되는 장면이 너무나도 리얼하게 그려졌다. 이때 차 안에 있었던 사람은 설경구가 아닌 이 영화의 무술을 지도한 권귀덕 무술감독이다. 그는 <악녀>의 무술감독도 지도했었다.

5.보기만해도 소름돋는 설경구의 경련 연기

-병수가 살인에 대한 기억이 날때마다 선보이는 안면 경련 장면 역시 원작 소설에 없는 설정이다. 이 설정은 극 중 교통사고 장면이 추가 되면서 뇌를 다친후 심하게 경련이 온 병수의 후유증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분장과 시각효과 없이 설경구가 직접 해낸 연기지만, 바로 본능적으로 할 수 없는 연기 였기에 감독의 지시가 있을때 마다 해당 장면을 소화했다고 한다.

6.본의 아니게 띠동갑 연인이 되어서 부담스러웠다는 남녀 스타

-김남길은 제작보고회에서 극 중 설현이 여자친구로 설정된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무엇보다 나이차로 띠동갑에 가까웠기에 어떻게 친해져야 하나 고민했다고 한다.

-그래서 김남길은 설현의 긴장감을 풀어줘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방구’와 ‘똥’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덕분에 두 사람은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필더무비가 추천하는 글

»“이럴수가” 손석구가 마동석 몸을 만져보고 ‘깜짝’ 놀란 이유

»전혀 안어울려 보인 이 두 사람이 부부가 된 놀라운 이유

»김새론의 빈 자리를 채워줄 놀라운 괴물 신인 배우

»언제 개봉해? 송강호 나오는데 개봉못한 이 영화, 결국..

»전세계 넷플릭스 시청자가 무려 5억 시간 넘게 봤다는 이 한국 배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