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답답, 난 100% 올바른 선택했다”…처벌 앞둔 이근의 당당한 발언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무릎 부상으로 귀국한 이근 전 대위가 처벌을 앞두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MBN은 15일 이근과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전날 여권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는데요.

이날 인터뷰에서 이근은 부상을 당하게 된 이유와 경찰 조사, 처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 재출국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근은 “답답하다. 엄청 답답하다. 전쟁도 아직 안 끝났고 이번 주도 더 부상 입고 4명 죽었다고 한다. 내가 좀 더 도움 됐으면 싶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우크라니아 현지 상황도 전했습니다.

그는 “종말 도시라는 걸 느꼈다. 이런 도시도 전쟁터가 되는구나. 서울 같이 아름다운 도시가 전쟁터라는 게 이게, 되게 신기한 경험이다”라며 “이르핀에서, 키이우에서 멀지 않은 작은 도시다. 거기서 민간인들 죽는 걸 봤다. 민간인들을 엄청 죽였다”라고 설명했죠.

실정법을 어겼다는 비판에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가 민간인 신분으로 참전한 것에 대해 논란이 컸는데요.

이근은 이와 관련해 “전혀 후회없다. 제가 100% 올바른 선택 했다 생각한다”라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사진출처=MBN ‘뉴스피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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