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클라쓰’ 방영 예정 日, 원작 이태원 거리 등 보러온다

다시 열리는 한일 관광교류
日 언론, 여행업계 연이은 방한
7월부터 아사히tv서 방영될
롯폰기 클라쓰의 원작 촬영지인
이태원 거리 등 방문 예정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한일 관광교류 재개에 앞서 일본 유력 매체 언론인 29명이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방한한다. 일정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로 ‘한국의 한류 및 신규 관광콘텐츠’를 주제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일행은 드라마 촬영지 서울 이태원, 수원을 방문하고, 5월 개방한 청와대 일대를 탐방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에는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유력 일간지를 비롯해 TV, 잡지까지 23개 매체 소속 언론인 29명이 참가한다. 방한단은 1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인천에서 하루 머문 뒤 16일부터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수원 일대를 방문해 수원 화성, 행리단길, 장안공원, 지동벽화마을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

2020년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원작 웹툰(왼쪽)과 올해 7월부터 방영예정인 일본판 이태원 클라쓰인 ‘롯폰기 클라쓰’. <사진 제공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왼쪽), 사진 출처 = 아사히tv 홈페이지>

17일에는 5월 10일부터 개방된 청와대와 종로에 새롭게 자리매김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방문하고 성수동, 명동 자유 투어 및 취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마지막날엔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로 제작되고 있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촬영지 이태원 일대와 2년만에 대면으로 재개되는 대규모 K-팝 콘서트인 제28회 드림콘서트를 직접 관람, 한국의 한류를 체험하며 즐길 예정이다.

방한상품화를 위한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입국도 활발해졌다. 6월 29일 일본 큐슈지역 여행업 및 선박업계 임원진 10여 명이 방한해 7월 3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의 신규 인기관광지를 시찰한다. 특히 부산에서는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기장 대형 카페와 아홉산 숲,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등을 방문하고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및 해변열차도 체험해 볼 예정이다. 또한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는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 지역 여행업계 임원진 약 25명이 방한해 은평한옥마을, 진관사 템플스테이, 전주한옥마을 등 서울, 전주 지역의 다양한 전통체험 시설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일본 언론인과 여행업자 팸투어를 통해 한국 MZ세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와 한류관광 등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일본 내에 홍보하고, 방한상품화는 물론 이후 대형 모객 캠페인을 위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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