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씨X 손님 이러면 좋아요?” 진상 손님 만난 '대처능력 만랩' 알바생

키오스크가 안 된다고 무작정 욕하는 손님을 만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한 알바생의 능수능란한 대처 능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지난 5일 유튜브 ‘쭈루리’의 채널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자료사진]

영상에는 진상 손님과 여성 알바생의 음성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화제가 됐죠.

키오스크가 안 된다며 다짜고짜 화를 내며 욕을 하는 한 남성 손님 A씨의 목소리.

A씨는 “(키오스크가) 안 되잖아 씨X 모르니까 못한다고 얘기하잖아!”라며 소리쳤는데요.

이에 알바생은 “네 그런데 욕은 하시면 안 되죠”라고 똑 부러지게 말합니다.

소리치던 A씨는 “알았어요. 미안합니다”라며 “돈 줄 테니까 줄 꺼줘요 빨리”라며 재촉하기 시작했죠.

알바생은 어떤 메뉴를 주문할 지 남성에게 물었습니다.

A씨가 “아메리카노 두 잔 하고”라고 하자, 알바생은 “아이스~”라며 주문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주문이 끝낸 A씨는 분이 풀리지 않은 듯 “X 같은 거 만들어 놔서 되지도 않고, X끼들”이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알바생은 당황하지 않고 A씨의 말에 대꾸하기 시작했죠.

“아~X 같았어요~ 아휴. 어떡하냐”

시종일관 반말을 하는 A씨에게, 알바생 또한 반말로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는데요.

“얼마야!”, “13800원.”

“알았어 줄게!”, “(카드)꽃아요! 그렇지!”

A씨와 함께 온 듯한 한 남성은 알바생을 향해 “미안하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A씨는 “미안하긴 씨X. 뭘 미안해!”라고 소리쳤고, 알바생은 “어휴~ 미안해야죠.”라며 능청스럽게 말했습니다.

A씨는 “(키오스크를) 우리가 못해서 그렇지”라며 해명하듯 말하자, 알바생은 “욕은 했잖아요~ 솔직히 욕은 하셨잖아요”라고 답했죠.

화가 누그러진 듯 A씨는 그제야 알바생에게 “미안해요”라고 사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씨X 손님’ 이러면 좋아요?”라고 묻는 알바생의 말에 A씨는 웃음을 터트렸는데요.

기분 나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럽게 손님을 끝까지 응대한 알바생의 대처에 네티즌들은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바생 귀엽다”, “저런 성격 진짜 제일 부럽다”, “너무 웃기다”, “알바생 진짜 대단하다”, “대처능력 만렙이다”, “능청맞게 대처 잘하네”, “알바생 똑부러진다”, “시트콤 같다”, “센스 있고 강단 있게 대처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유튜브 ‘쭈루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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