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에게 더 호감 가서…동거녀 수면제 먹여 살해한 40대男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자료사진]

동거녀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17일 살인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월 18일 전북 완주군 자택에서 동거녀 B 씨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목을 졸라 살해했는데요.

그가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B 씨의 여동생이었습니다.

A 씨는 B 씨와 동거 사이로 지냈지만, B 씨의 여동생에게 호감을 느꼈는데요. 여동생에게 자주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B 씨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의 다툼이 잦아졌는데요.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게 됐죠.

A 씨는 범행을 감추기 위해 B 씨인 척 가족과 메시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문제는 전화였는데요. 통화에는 응답하지 못했던 것.

가족들은 A 씨를 신고,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사 결과, A 씨는 B 씨의 시신을 미리 준비한 여행용 가방에 넣어 집 안에 숨겨두기까지 했는데요.

검찰은 A 씨가 지속적인 다툼으로 계획적으로 B 씨를 살해한 것으로 판단해 검거했습니다.

<사진출처=뉴스1,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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