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발성 두통’ 겪으면 우울증 위험 5배 높아져… (+예방법)

군발성 두통 이란

군발성 두통은 두통, 목 결림, 어깨결림, 수면장애, 현기증 등 매우 다양한 자율신경증상을 동반하며 한쪽 눈 주위나 관자놀이 부근에 심한 통증이 일정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두통을 뜻한다. 군발성 두통은 하루 수차례의 두통 발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이 수주 내지 수개월 집중적으로 반복되다가 수개월 내지 수년간은 두통이 없을 수 있다.

군발성 두통 원인

군발성 두통으로 인한 통증은 환자의 뇌와 안면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들이 확장된 것이 원인이다. 혈관확장은 안면에서 뇌로 감각을 전달하는 삼차신경에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다. 혈관 확장이 일어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유발 요인으로는 과도한 음주나 스트레스, 얼굴에 닿는 찬바람이나 뜨거운 바람, 식품과 약품에 들어있는 질산염과 같은 혈관 이완제, 흥분, 수면 등이 있다.

특히 군발성 두통 환자 중에는 남성이 여성의 7배 정도 많으며, 연령대로 보면 20~40대 정도 젊은 남성에게 많다. 이러한 이유는 호르몬 영향이나 생활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활동적이며 남성적인 생활 자체가 군발성 두통의 위험인자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으며, 젊은 남성들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는 흡연과 음주가 군발성 두통의 유발 원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군발성 두통이 20~40대에 나타났다가 50대 이상이 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나이가 들수록 뇌 활성화 정도가 떨어지면서 두통이 덜해지는 것이라 보고 있다.

군발성 두통 증상

군발성 두통은 욱신거리는 박동성이 아니며 하루 중 비슷한 시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두통 외에도 눈 근처의 심한 통증과 한쪽 눈두덩이 벌겋게 부어오르는 증상, 오심과 구토, 눈물과 콧물 발생, 결막 충혈, 축동, 안검하수, 안면부종, 안면홍조 등이 동반될 수 있다. 군발성 두통은 야간 수면 중 2~3시간 이내 갑자기 두통이 시작되는데 특히 새벽 1~2시쯤 발생하여 잠을 깨우는 경우가 흔하다.

군발성 두통은 주로 야간에 발작이 일어나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고,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불안과 우울증이 종종 동반된다. 군발성 두통 환자는 두통이 없는 사람보다 우울증을 겪을 위험이 약 5배 정도 높으며, 1/3 정도는 중증 우울증이 발병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군발성 두통 예방법

군발성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가 가장 중요하다. 환자의 일반적인 특징인 남녀를 불문하고 흡연자가 많기 때문에 금연이 필요하고, 군발 기간 중에는 소량의 술이라도 두통 발작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군발성 두통 환자의 90%에서 비타민D 부족이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평소 햇볕을 충분히 쬐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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