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색으로 사랑합니다” 유명 연예인도 참가한 브라질 최대 퀴어 축제

브라질 최대 동성애 축제가 3년 만에 개최돼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인 파울리스타 대로에서는 LGBT+ 퍼레이드 파라다 게이(Parada Gay)가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26회째인 브라질 최대 퀴어축제인데요.

지난 1997년 처음 열린 축제는 해가 갈수록 규모가 커졌는데요. 올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해외매체 오 글로부(O Globo)에 따르면 이날 축제에는 2,000여 명의 경찰과 250대의 차량, 60마리의 말, 개, 항공기가 안전을 위해 경호했습니다.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는데요. 열정적인 그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었죠.

주최 측은 10월 대선을 의식해 ‘우리를 대변하는 정책을 위해 자부심을 느끼고 투표하라’는 구호를 내걸고, “더 공정하고 평등한 브라질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을 선택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브라질 유명 연예인들도 참가했는데요.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죠.

이외에도 성 소수자 차별 금지, 다양성 존중 등을 촉구하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사진출처=오 글로부(O GLobo), 파라다 게이(Parada gay)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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