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데뷔하자 마자 100만 안티가 생긴 신인배우

영화 TMI
1.<아가씨> – 파격 연기를 하는 여배우들을 위해 박찬욱 감독이 한 섬세한 배려


-이 영화의 베드신 촬영은 매우 중요한 대목이기에 박찬욱 감독은 이 신에 신중을 가하려 했다. 하지만 감독은 파격 노출 연기에 임해야 하는 배우들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거라 생각해 배우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감독은 베드신에 대한 상세한 스토리보드를 제작해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 이해를 도왔다. 또한 예민하고 힘들수 밖에 없는 배우들을 위해 베드신 촬영이 이뤄지는 방안에 두 배우만 두고 아무도 없는 상태서 촬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촬영장에는 감독과 촬영감독, 일부 여성 스태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태프를 철수시켰고, 방안에 무인 카메라를 설치해 무선으로 조정해 촬영하도록 했다.

-여기에 방 안에 있는 두 배우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향초를 피우고 와인도 준비해서 긴장감을 덜도록 했고, 감독이 지시한 연출보다는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해당 장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가씨> 이전에 이미 동성 베드신 장면이 등장했던 영화 <간신>의 스태프를 고용해 해당 장면이 문제없이 촬영될 수 있도록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해당 베드신에서 숙희와 히데코는 유독 많은 대화를 하며 관계를 맺는데, 이는 영화 역사상 대사가 많은 정사 장면을 담고 싶었던 박찬욱 감독의 목적이 담겨 있었다. 이를통해 정서적 장면이 담긴 베드신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막상 촬영할 때 시간을 재지 않아서 몰랐다고 한다.

-김태리는 촬영 당시 너무 긴장한 탓에 살이 쭉 빠진 상태로 해당 장면을 촬영했다. 그러면서 해당 시대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겨드랑이 털을 어느정도 유지해야 할 지 조감독과 의논까지 하는 세심한 열의를 발휘하며 해당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려 했다.

2.<부산행> – 미개봉 국가였던 중국에서 대박이 났던 영화


전 아시아에서 대히트를 친 <부산행> 이엇지만 정작 중국에서는 개봉을 못했다. 그런데 중국내 영화팬들이 이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로 관람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열광했다. 그 인기를 반영해 주는 장면으로 영화 마지막 공유가 연기하는 석우가 죽는 장면에 등장한 음악을 한 중국팬이 피아노로 연주한 영상이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장면에 대한 노래 장면도 따로 없는데, 이 팬은 ‘Goodbye world’라는 이름으로 이 음악에 이름을 지어줬다.

3.<미쓰백> – 상대 배우 권소현의 얄미운 연기에 너무 화나 대본에 없던 욕을 해버린 한지민


-악역 주미경을 연기한 권소현은 시종일관 얄밉고 무서운 연기로 영화를 보던 관객들의 치를 떨게 만들었는데, 이는 배우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나타난 모습이었다.

-이 때문에 동료 배우들도 그녀의 악독한 연기에 기겁하거나 분노할 때가 많았다. 극 중 지은이가 백상아와 계속 만남을 갖자 주미경을 화를 내는 장면에서

1억에 애를 사가던가!”
라는 대사를 날리는데 이에 가만히 있던 백상아가 순간적으로 욕을 해버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사실 이 욕설 장면은 한지민이 너무나도 얄미운 연기를 잘하는 권소현의 연기에 자동으로 동화돼 대본에 없던 분노를 터뜨린 장면으로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애드리브였다. 한지민 본인도 이 영화를 통해 평생 안 해본 욕을 다해봤다고 토로했다.

4.<늑대의 유혹> – 주연 데뷔하자 마자 100만 안티가 생긴 신인배우


-이청아는 2002년 단편 영화 <눈물>로 첫 데뷔를 하다가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원래 이청아는 이 영화의 조연 오디션을 보러왔는데, 감독의 눈에 띄어서 단번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이청아는 이전에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해피에로 크리스마스> 등의 조연 오디션을 보러다녀서, 이번 영화에도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갑자기 주연이 되어서 본인 스스로도 웃겼다고 한다.

-<늑대의 유혹>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당시 신인인 강동원, 조한선, 이청아를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만들게 된다. 하지만 너무나 갑작스러운 주목을 받은 탓에 이청아는 큰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게다가 당대 최고의 미남 배우들과 호흡을 맞췃던 탓에 안티팬들까지 생겼다고 했으니 그녀 표현대로라면 ‘100만 안티’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청아는 1년간 연기 활동을 쉬웠고, 이후 복귀후에는 비중이 크지 않은 주연,조연 역할로 차근차근 활동하다가 다시 주연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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