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1500만원짜리 호텔 스위트룸에서 산다는 조수미, 수입 이정도였다

조수미 SBS 예능 ‘집사부일체’ 출연
1박 1500만 원 호텔 스위트룸에서 생활
20년 전, 1회 출연료 억대 수준 재조명돼

출처 : twitter@koreabirdchoi, 위키백과
출처 : Instagram@sumijo_official

최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조수미가 출연했다. 조수미는 서울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조수미가 지내고 있는 스위트룸에는 피아노가 있을 정도로 초호화 수준을 보였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1년의 대부분을 전 세계 호텔 스위트룸에서 지내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조수미가 묵고 있는 스위트룸의 1박 가격은 1천 5백만 원으로 알려졌다.

조수미가 1년 동안 호텔에서 지내면서 사용하는 금액은 약 54억 원에 달해 충격을 안겼다.

출처 : straitstimes

조수미는 1년 중 대부분을 전 세계 초호화 호텔에서 지내는 게 맞냐는 물음에 “해외 공연에 아무래도 호텔에 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제 집”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국에는 집이 없고 유럽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조수미는 “매번 자는 곳이 바뀌니 아침에 눈을 뜨면 ‘여기 어디지’라는 생각을 한다. 시차가 적응될만하면 또 다른 나라로 간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시차 때문에 전화하는 걸 참아야 한다. 성격이 좋아서 금방 회복이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조수미는 불과 2년간 동양인 최초 국제 콩쿠르 7개 석권을 시작으로 그래미 위너에서 최초로 수상한 동양인이다. 1993년 이탈리아에서 최고 소프라노에게만 수여하는 ‘황금 기러기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이탈리아인이 아닌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제 푸치니상’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조수미는 수많은 상을 받으며 그녀의 목소리로 전 세계를 누볐다.

20세기 클래식 음악의 황제라 불리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조수미의 목소리를 두고 ‘신이 금세기 인류에게 내린 선물’이라는 찬사를 내리기도 했다.

조수미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국제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처 : twitter@sumijo2011

조수미는 무려 20년 전 출연료가 1억 2천만 원을 넘으며 국내 연주자 최고 기록을 세웠다. 현재 유명한 성악가들의 개런티는 약 2~3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조수미는 세계 클래식 상위 1%에 속하는 인물로 이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조수미의 공연 수익금과 음반 판매량 등을 합치면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2000년 발매한 ‘온리 러브’는 클래식 앨범 사상 최초로 80만 장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는 2007년 4년간 세계 무대에서 공연하며 200억 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twitter@koreabirdchoi

조수미는 세계 5대 오페라극장을 섭렵했으며 2011년 기준으로 1년에 300일 이상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현재 조수미는 데뷔 36년 차이다.

2013년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수미에게 “내가 보니까 돈은 초월한 분이다. 나도 안 물어본다.”라는 말을 해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유발했다. 언론에서는 조수미의 재산을 1천억에서 2천 억 사이로 추정했다.

출처 : Instagram@sumijo_official

한편 조수미는 과거 2G 폰을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해외에서는 물론 제가 쓰는 폰이 있고, 국내에 들어오게 되면 2G폰을 쓴다.”며 “애지중지하는 이 폰을 버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좋다. 이렇게 조그만 것 너무 우아하지 않나”라며 “이거 나는 끝까지 갈 거야. 아이 러브 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수미는 방송에서 20년째 사용하는 캐리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조수미는 “제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 물건을 몇십 년 사용한다. 내가 울었던 모습, 기뻤던 모습 다 함께 했는데 못 버리겠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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