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도 올린 ‘인증샷 최강자’ 라는 전세계 호텔 5

한예슬도 탐냈다

‘인증샷 최강자’ 라는 전세계 호텔 5

©Unsplash

대​부분의 경우 호텔은 여행에서 쉬는 장소 중 하나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 여행의 환상적인 점 하나는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호텔에 머물 수 있다는 것이다.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마성의 호텔들이 있다.

© 인터컨티넨탈 상하이 원더랜드

세계의 몇몇 호텔들은 고객이 그들의 호텔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18층 규모의 ‘인터컨티넨탈 상하이 원더랜드(InterContinental Shanghai Wonderland)’호텔이 있다. 이곳은 오로지 두 개 층이 수중에 있고, 나머지 16층은 지하에 있다. 세계 최초의 지하 호텔로 눈길을 끌었다.

계획 조차 생각할 필요가 없는 호텔들이 있다. 보자마자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인테리어와 놀라운 경치는 마력같은 존재감을 뿜어낸다. 사람을 끌어들이고 카메라를 꺼내들게 한다. 분위기, 건축, 경치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다.

인증샷을 부르는 전세계 호텔

셀럽들도 탐내는 인증샷을 부르는 호텔들이 있다. ‘인증샷 최강자’로 부를만한 전 세계의 그림 같은 호텔 5곳을 소개한다.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최고 수준의 건축물 자랑하는 장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이다.

​01소네바 키리, 태국Soneva Kiri, Thailand​

태국의 소네바 키리 리조트는 열대우림 숲과 함께 때묻지 않은 섬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이렇게 나무 위 둥지에서 사진을 찍기만 해도 전문가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34개의 럭셔리 풀빌라로 구성돼있다. 이곳 인증샷 필수 코스는 ‘일몰뷰 담기’이다. 절벽 꼭대기에서 바다 너머로 보이는 일몰이 예술이라는 후문이다.

만약 이것만으로 충분치 않다면, 이색 미식 경험인 짚라인을 이용한 ‘트리 포드 다이닝’ 콘셉트 레스토랑으로 향할 것.

이곳은 코쿳(Koh Kood)의 고대 열대 우림에 설치된 해먹에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고객이 식사용 해먹에 오르면 도르래줄로 전망 좋은 높이까지 올라간다. 음식과 술은 웨이터가 짚라인을 통해 배달한다.

​02아만기리, 미국 유타Amangiri, Utah, US​

아만기리 리조트는 미국 서부 유타주에 있는 빅워터 사막 한가운데 존재한다. 파파라치가 찾아오기 힘들어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전세계 셀럽이나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다.

© 한예슬 인스타그램

미국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의 생일 기념으로 방문한 호텔로 유명세를 탄 곳이 바로 이곳이다. 배우 한예슬이 얼마 전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됐던 곳이기도 하다.

아만기리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평화로운 산’을 뜻한다. 인적이 드물어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다. 라스베가스에서 차로 4시간 정도 거리인데 자가용 비행기가 없으면 투숙도 하지 못하는 호텔이다.

세계에서 가장 외진 호텔로 꼽히는 이곳은 ‘아만(Aman)’그룹이 건설했다. 아만 그룹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 가장 전망이 멋진 리조트를 짓는 걸로 알려져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야외 수영장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렸는데 바위 협곡을 따라 독특하게 만들어졌다.

끝없는 휴식이 전부인 곳. 사막이라 아무것도 없지만 일정조차 필요 없다.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스파, 마사지실, 도서관, 고급 레스토랑 등 모든 부대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투숙객들의 아침은 사막을 바라보며 요가를 즐기는 것으로 시작된다. 저녁에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느긋한 휴가를 만끽한다. 숙박비는 객실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3000~4000달러(약 350~460만원)다. 식사와 다양한 액티비티 및 스파가 포함된 가격이다. 주류만 추가 요금을 내면 된다. 횟수 제한 없이 식사는 하루 종일 가능하다.

​03오베로이 아마빌라스, 인도The Oberoi Amarvilas, Agra, India​

아그라를 찾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오직 한 가지 이유로 이곳을 방문할 것이다. 이슬람 건축의 걸작, ‘타지마할’을 보기 위함이다. ‘궁정의 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타지마할은 무굴 제국 황제 샤 자한이 사랑한 아내이자 황후 뭄타즈 마할의 무덤이다. 샤 자한은 1632년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타지마할을 건설했다.

이러한 관광객 중 한 명이라면 모든 스위트룸에서 상징적인 기념물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궁전 호텔, 오베로이 아마빌라스에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타지마할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3층짜리 호텔은 황금색과 코발트블루 색상의 천장과 세심한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객실로 가득하다. 대리석 기둥, 꽃이 만개한 정원, 코발트블루 수영장 등이 어우러져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곳은 ‘인도 최고의 리조트’로 여러번 선정되기도 했다.

​04주벳 랜드스케이프 호텔, 노르웨이Juvet Landscape Hotel, Norway​

2015년에 개봉한 SF 스릴러 영화 엑스 마키나(Ex Machina)를 기억하는가. 영화의 대부분이 알래스카 중심부의 첨단 기술 건물에서 일어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장면이 있어 영상미가 남달랐던 것으로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곳의 실제 배경이 바로 주벳 랜드스케이프 호텔(Juvet Landscape Hotel)이다. 오스카 아이작(Oscar Isaac), 도널 글리슨(Domhnall Gleeson),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 그리고 소노야 미즈노(Sonoya Mizuno)가 출연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영화가 바로 이 호텔에서 촬영됐다.

노르달스피오르(Norddalsfjord) 북쪽, 발달(Valldal) 지역에 위치한 이 호텔은 숨 막히도록 아름자운 자연 속에 묻혀 있다. 편안히 앉아 햇살을 느끼며 자연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호텔 전체적으로 공간을 부드럽게 밝혀주는 투명한 통창뷰가 인상적인 곳이다.

​05디모라 델레 발체, 이탈리아Dimora delle Balze, Sicily, Italy​

맛있는 음식, 고요한 분위기, 뛰어난 고객 케어 서비스. 이 모든 것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디모라 델레 발체 호텔에서 가능하다. 편안하고 아늑한 침대에서 일어나 느긋한 아침 식사를 하고 수영장에서 가볍게 몸을 담그면 모든 것이 마법 같은 하루같을 것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권효정 여행+ 에디터

사진=각 호텔 사이트

여행플러스가 추천하는 글

»벌써 왜 이리 더운게냐… 도심 속 휴양지 ‘프라이빗 풀캉스’ 3선

»5월에만 짧게 볼 수 있는 꽃, 샤스타데이지를 찾아 떠난 서산 여행

»사막 정원 미국, 조슈아트리국립공원 깨알꿀팁

»“이것만 알면 된다” 스리랑카 지역별 여행꿀팁

»133년 만에 최초 공개된 물랑루즈 풍차 속 비밀의 방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