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으로 '700억' 돈방석 앉은 캐나다 노인의 뜻깊은 소망

‘700억’ 로또 대박을 터트린 캐나다인이 뜻깊은 소망을 전했습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해외매체 CTV 등에 따르면 한 노인이 7,000만 캐나다 달러(한화 약 702억 원) 로또에 당첨됐습니다. 당첨자는 퀘백주 몬트리올에 사는 마르셀 루시어였죠.

루시어는 지난 10일 당첨금을 받으러 로또 회사에 방문했는데요.

그는 “당첨된 걸 보고 복권을 어디에 숨겨야 하나 고민했다. 아주 잘 숨겼다가 막상 당첨금을 찾으러 올 때 복권을 둔 곳을 잊을까봐 걱정도 했다”라고 웃었습니다.

루시어가 당첨된 복권은 로또맥스인데요. 1등 당첨금은 최소 1,000만 캐나다 달러입니다. 한화로 약 100억 원인데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당첨금이 이월되죠.

최근에는 지난 4월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결국 당첨금 최대 규모인 7,000만 캐나다 달러까지 불어났습니다.

그가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받게 된 이유인데요.

루시어는 당첨금 사용 계획을 밝혔습니다. 먼저 아내와 미뤄뒀던 크루즈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했는데요.

또 당첨금 일부는 우크라이나 재건에 기부해 돕고 싶다고 했죠. 이미 기업가와 조립식 주택 등으로 도울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선행은 그뿐만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폐증 성인을 돕는 데 당첨금을 쓰고 싶다며, 퀘백주에 새로운 자폐증 성인 센터 건립에 대한 뜻을 전했습니다.

<사진출처=로또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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