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옆 '그 책'…편집자가 보낸 감사편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실크로드 세계사’ 편집자로부터 받은 감사편지에 화답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실크로드 세계사>를 펴낸 편집자가 감사편지를 보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편지 내용도 공개했는데요.

편집자는 “진중한 인문서를 만든다는 것이 이 시대에 어떤 의미인가를 회의적으로 고민하던 차였는데, 대통령님이 <실크로드 세계사>를 읽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기뻤고 더 나아갈 힘을 얻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에 “공감하며 출판계 모든 분을 응원한다”라고 짧게 덧붙였죠.

‘실크로드 세계사’는 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올린 사진에서 포착됐는데요.

사진에는 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 이 책이 놓여 있었죠.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이 책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는데요. 출산파도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 읽은 책’이라고 띠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 문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추천한 김희교의 ‘짱개주의의 탄생’은 6월2주차 교보문고 역사분야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문재인 전 대통령 글 전문.

<실크로드세계사>를 펴낸 편집자가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진중한 인문서를 만든다는 것이

이 시대에 어떤 의미인가를

회의적으로 고민하던 차였는데,

대통령님이 <실크로드세계사 >를 읽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기뻤고 더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공감하며 출판계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사진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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