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게 아니라고?”…김지석이 전소민에게 보낸 ‘대유죄’ 커피차

배우 정소민과 김지석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정소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지석이 보낸 커피차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큰 감동을 받았는데요.

김지석은 커피차뿐만 아니라, 정소민을 위해 ‘지석이가 아는 정소민 사용법’을 직접 적어 보냈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무척 섬세했는데요.

1. 첫씬은 가끔 힘들어요. 눈이 신생아처럼 부어요.

2. 먼지 알레르기가 있어요. 가습기 부탁드려요.

3. 촬영 중간중간 졸고 있을 거예요. 그치만 귀는 항상 열려 있답니다.

4. 빵터져서 웃을때 목젖이 훤히 보여도 놀라지 마셔요.

5. 추위를 남들보다 8배 많이 타요. 남는 핫팩 부탁드려요.

6. 밤 10시가 넘으면 먹을걸 쥐여주세요. 그냥 주세요.

7. INFJ예요. 선의의 옹호자. 그녀는 모든 게, 모두가 평화로웠으면 좋겠답니다^^

정소민을 잘 알기에 할 수 있는 내용이었죠.

또 커피차 플랜카드 문구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소민아 거기 서서 고민하지 말고, 그냥 2잔 골라!”

정소민은 “진짜 3,000만큼 감동했던 커피차. 그래. 내가 8개월 동안 나를 잘 아는 오빠한테 이렇게 많은 배려를 받으며 함께 일했었지 하고 감동하고, 뼈 때리는 팩폭에 또 한 번 감동했어”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전소민과 김지석은 지난 2021년 종영한 JTBC ‘월간 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죠.

당시 ‘찰떡케미’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종영 후에도 꾸준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커피차 사진에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했는데요.

댓글에는 “‘월간 집’에서 둘이 잘 어울렸다. 보기 좋다”, “대유죄인간. 이정도면 사귀어야 하는 거 아니냐”, “친구 사이에 이렇게까지 해주다니. 다정함 치사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전소민 SNS>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1
+1
3
+1
1
+1
1

1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