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털’이 따로 있다..” 아내 강요로 ‘올누드’ 브라질리언 왁싱한 남편

자신의 모든 걸 통제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이드’에는 ‘아내 강요로 올ㄴ드 왁싱까지 남편을 입맛대로 조종하는 아내 |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이번 영상에는 야간 화물 택배 기사로 일하는 29세 남편 이선호 씨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28세 아내 김아영 씨의 ‘속터뷰’가 담겼습니다. 클럽에서 만나 사랑을 싹틔운 두 사람. 아내는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남편을 따라 호주행을 선택했는데요.

호주 생활 6개월 차에 아기가 생겼고, 현재는 5살 딸을 둔 결혼 5년 차 부부가 됐는데요.

남편은 “아내가 저를 조종하려고 한다. 내가 뭘 하려고 하면 다 태클을 걸어서 자존심이 많이 상하고 위축된다”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한 번도 머리를 길러본 적이 없었는데, 아내가 머리 긴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장발이 됐다”며 “5년간 긴 머리를 고수했다”고 전했는데요. 직업상 장발이 불편해도, 아내가 정색하는 통에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하고 있다고.

아내는 “털 많은 마초남이 이상형”이라며 “그래서 머리를 기르게 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취향이 독특하다. 아내 때문에 올누드로 브라질리언 왁싱도 했다”며 “너무 싫어서 안 하겠다고 했는데 ‘왁싱하면 부부 금슬이 좋아진대’라고 회유를 해서 당했다. 치욕스러웠다”고 털어놨는데요.

‘털 많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내는 “수염이랑 가슴 털만..”이라고 답했습니다.

남편은 “털도 자기 취향이 있는 거다. 원하는 털이 따로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문제는 외모에 대한 콘트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만남도 제한한다는 것이었죠.

남편은 “어쩌다 한 번 나가면, 30분 마다 전화가 온다. 몇 달만에 친구들 만나러 왔는데 아내 눈치에 편하게 놀지도 못한다”고 토로했는데요.

이들 부부의 속터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출처=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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