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100% 내면서도…” 이지혜가 비밀로 숨겨왔던 최성욱과 결혼 비화

“성욱이는 아직도 모를 거예요….”

‘캣츠’ 출신 이지혜가 남편 최성욱와 결혼 비화를 털어놨습니다.

지난 18일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5화에서는 이지혜와 최성욱이 ‘별거 데이’를 가졌습니다. 각자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였는데요.

이날 이지혜는 혼자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강이 보이는 한적한 카페에 앉았죠.

그는 “혼자 카페 오니 이상하다”라면서도 생각에 잠겼는데요. 문득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죠.

어머니가 “무슨 일 있냐”고 묻자, 이지혜는 말을 얼버무렸는데요. 최성욱과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는 “지혜야, 네 성격도 그렇지 않냐. (엄마는) 성욱이가 잘 맞춰주는 거 같다”며 “내가 볼 때는 둘이 잘 맞는 거 같은데 왜 그러냐”라고 걱정했죠.

그러면서 “엄마도 (결혼) 초창기때는 그랬다. 오래 살다 보니까 너 같은 딸도 있고 얼마나 좋냐. 지나가고 살다 보면 다 좋아진다. 엄마는 성욱이 믿는다. 네가 골랐지 않냐”라고 위로도 전했습니다.

이지혜의 인터뷰가 이어졌는데요.

그는 사실 최성욱과 결혼을 부모님이 반대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이 어려웠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 최성욱이 상처 받는 걸 보고 싶지 않았는데요.

인사를 드리기 전, 미리 어머니께 말을 해뒀습니다.

“솔직히 성욱이 돈이 없다. 결혼할 준비가 아예 안 되어 있다. 내가 100% 다 해야 된다. 근데 허락을 해줬으면 좋겠다. 나 믿고”

또 부모님께 최성욱에게 돈 얘기를 꺼내지 말라고도 당부했는데요.

이지혜는 “성욱이는 아직도 모를 거다. 자기가 그냥 예쁨 받고 우리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해주셨구나 이렇게 생각할 거 같다. 사실은 그렇진 않다”라고 말했죠.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결혼 생활을 더 잘 하고 싶었던 건데요. 마음처럼 되지 않았죠.

이지혜는 “(부모님께) 다 포장을 한다. 예쁘게, 예쁘게”라며 “이런 식으로 포장을 하니까 엄마 눈에는 그냥 다 예쁜 사위가 되어 있을 거다. 저도 어느 순간은 (엄마랑) 통화하다 힘들다”라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사진출처=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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