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비린내 나요”…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악취 논란난 까닭

스타벅스가 또 다시 냄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스타벅스 ‘2022 여름 e-프리퀀시’ 기획상품 중 하나인 써머 캐리백에서 악취가 난다는 후기가 쏟아졌습니다. 새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제품을 쓸 수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는데요.

한 카페에서는 ‘써머 캐리백 냄새 투표’까지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캐리백 크림색 하나 받았는데 냄새나는 거 잘 모르겠다. 2번째로 그린색 받으려는데 냄새난다는 사람이 많아서 고민된다. 받은 분들 투표 부탁한다”라고 했죠.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건 41표인 그린색상이었는데요. 이외에도 모든 색상이 냄새가 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댓글에서는 냄새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요.

“그린에서 생선비린내가 났다. 토할뻔 했다”, “그린에서 바다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징어 지린내 같은 게 난다. 널어둬도 냄새가 안 빠진다” 등이었죠.

이외에도 오징어, 생선비린내 등 악취가 난다는 후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스타벅스 측은 23일 조선닷컴에 “캐리백 제작과정에서 일부 상품이 원단 인쇄 염료의 자연 휘발이 충분하지 못했다”라며 냄새가 나는 이유를 설명했죠.

그러면서 “인체에는 무해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전했는데요.

또 고객이 이취현상에 불편을 느끼면 동일 제품으로 교환을 해주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죠.

스타벅스는 지난 4월 종이 빨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에 지난 4월 25일 모든 매장에서 종이 빨대 전량을 회수했습니다.

<사진출처=스타벅스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스타벅스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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