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휴가 시즌에 여행 대신 호캉스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시설 좋은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푹 쉬고 시원한 물에서 수영까지 즐기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는데요.
이 같은 호캉스 열풍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이주연도 동참했습니다. 지난 18일 이주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수영복 몸매는 마치 배우가 아니라 모델인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여기에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죠.

해당 밀짚모자는 ‘라피아 햇’이라는 이름의 제품으로 무려 61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주연이 방문한 해당 수영장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위치해있는 곳인데요.


이외에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는 투숙객들을 위한 필라테스 스튜디오와 피트니스센터 서비스가 제공되는데요. 겨울에는 300평 규모의 아이스링크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당시 세상 힙한 그녀의 패션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보냈었죠. 한편 이주연은 2000년대 초반 ‘5대 얼짱’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가진 배우입니다.


그러던 중 2018년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깜짝 열애설이 터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에는 SBS 웹예능 ‘문명특급’을 통해 오랜만에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추억의 무대를 꾸몄던 그녀는 현재 영화 ‘오! 마이 고스트’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