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라도 팔아야 할 수준”…모든 것이 폭등한 미국 물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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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맞은 미국 뉴욕의 현실적인 물가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유튜버 ‘희철리즘’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의 물가 상황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습니다.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2위인 만큼 물가 폭등이 심각했는데요.

영상은 해외매체 폭스5의 최근 인터뷰로 시작했습니다. 미국 시민들은 “장바구니 물가를 감당하려면 장기라도 팔아야할 것 같다”, “월급 빼고 모든 게 다 오른다” 등 심각한 상황을 설명했죠.

희철리즘이 직접 겪은 물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아침 식사를 위해 카페로 향했는데요. 스무디는 14,000원이었고 샐러드는 기본 20,000원이었죠. 비싼 가격이지만 퀄리티가 좋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카페에 아침 식사를 하러 온 한 시민은 “저녁에 외출하면 최소 13만 원은 써야 된다”라고 설명했죠.

다른 카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연어 베이글 2개에 커피 2잔을 시키니 52,000원이 나왔죠. 미디움 사이즈의 커피를 라지 사이즈로 팔기도 했습니다. 가격을 올리는 대신 양을 줄인 거였죠.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에서는 세트를 먹으니 6만 원을 내야 했습니다. 팁이 포함된 가격이어도 어마어마했죠.

식자재가 저렴하다고 알려진 뉴욕이지만, 마트 상황도 비슷했습니다. 과일 1개의 가격은 기본 5,000원이 넘었는데요. 한인마트에서는 생닭이 14,000원이었고 음료수가 3,000원이 넘었죠.

한인 식당에서 갈비탕을 먹으려면 44,000원을 내야 했는데요. 모든 것들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고 상상 이상의 물가에 깜짝 놀랐는데요.

한 네티즌은 “10년 전에 뉴욕 갔을 때도 팁까지 생각하면 비싸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마어마하네요”라고 댓글을 남겼죠. 이에 희철리즘은 “또 환율이 폭등했다”라고 답변을 남겼습니다.

<사진출처=유튜브 ‘희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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