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주황색 과일·채소 먹어야 하는 이유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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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최근 한 전문가는 몸에 직접 바르는 선크림 외에도 음식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고 일광 화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건강 및 영양 전문가 Megan Rossi 박사는 붉은색과 주황색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면 자외선으로부터 40% 더 많은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Rossi 박사의 주장은 NHS GP와 피부 전문가 Raj Arora 박사 또한 지지했다.

피부 보호 화학 물질 풍부

Rossi 박사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되는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이라는 피부 보호 화학 물질 덕분에 음식으로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자몽, 수박, 파파야, 고추, 토마토 등이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에 따르면 10주 동안 매일 40g의 올리브오일과 함께 토마토 페이스트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한 일광 화상을 40% 덜 경험했으며, 이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 때문으로 밝혀졌다. 또한 리코펜 성분은 오염, 방사선 및 연기와 같은 다른 환경 요인으로부터도 보호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리코펜 등의 화학물질은 건강한 지방과 결합될 때 우리 몸에 훨씬 더 잘 흡수되기 때문에 위 연구처럼 올리브오일 등과 함께 섭취해 주는 것이 더욱 좋다.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추가하거나 카프레제 샐러드, 수박 및 파파야에 요거트를 함께 먹는 것이 추천된다.

Rossi 박사는 “이 방법을 실천한다고 선크림을 건너뛰는 건 좋지 않다”라며 “단지 피부 보호 기능을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발견한 것이 흥미로운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Face Bible의 Raj Arora 박사는 “연구에 따르면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및 일부 비타민과 같은 식품의 특정 화합물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손상의 치료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빨간색 및 주황색 과일, 야채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화합물의 특정 복용량이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유형의 식품을 얼마나 오래 섭취했는지에 따라 보호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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