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다니엘은 지난 19일 유니버스 앱을 통해 “저 정해인 님한테 번호따였다”며 “그래서 기분이 좋다”고 자랑했는데요.
이어 “‘디피’ 최우수상이 뭔가 기분 좋았던 게 진짜 재밌게 봤기 때문”이라며 “근데 진짜 실물이 말도 안 되더라. 얼굴이 빛나시더라. 구교환 님도 진짜 잘생기셨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재찬 님도 오늘 옆에서 저랑 대화해주시느라 너무 감사했다. 카이 님도 옆에 바로 앉은 건 처음인데 너무 신기했다”며 “이용진 님은 연예인이었다. 팬인데 같이 상 받아서 너무 좋았다”며 생생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죠.
이에 팬들은 “연예인이 신기한 연예인”, “귀엽다”, “강다니엘 정해인 친목 투샷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이날 강다니엘은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출처=뉴스1,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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