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약물 복용한 윤병호, 마약으로 1억 2000만원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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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출신 래퍼 윤병호가 마약 투약 혐의로 또다시 체포됐는데요.

지난 21일 방송된 KBS-2TV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윤병호는 마약에 중독, 1억 2000만 원을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병호는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해 ‘불리 다 바스타드’라는 닉네임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특히 그는 2020년 마약 투약 자수 후 금단현상과 심각성에 대해 알려왔죠. 하지만 최근 필로폰(메소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다시 검거, 현재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는데요.

‘연중라이브’에 의하면 경찰은 지난 9일 윤병호를 체포, 그의 자택에서 필로폰 1g과 주사기 4개를 압수했습니다. 간이 시약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검사에서 모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윤병호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마약 투여 사실을 고백한 바. 당시 그는 자신이 중학생 때부터 약물중독 상태였지만 지금은 모두 끊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윤병호는 “어느 날 공황 발작이 찾아온 뒤로 아무 일도 없는데 죽을 것 같았다. 그때부터 약물 중독이 시작됐다. 마약에 돈을 1억 2000만원 정도를 썼다”고 밝혔죠.

‘연중라이브’ 측은 최근까지 윤병호를 상담했다는 마약 전문 상담사를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상담사는 “저랑 상담을 그만둔 지가 한 두어 달”이라며 “병원에 입원을 해서 치료를 같이 해보자 했는데 의견이 안 맞았다. 그 친구 입장에선 제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건지 아니면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가장 문제가 됐던 건 처방이 되는 의료용 항정신성의학품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사진·영상출처=연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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