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18만 원인 펜션 위생 상태…환불 요구했더니 “법적조치하겠다”

https://cdn.moneycode.kr/2022/07/22212122/1b7a1d2f-5c39-4a3b-a8a6-ad6136b40ac1.jpg

펜션 위생 문제로 환불을 요구한 네티즌이 진상 고객 취급을 당했다며 조언을 구했습니다.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2일 ‘남들이 보기에도 우리 가족이 진상인지 궁금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최근 가족들과 1박에 18만 원 수준인 펜션을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이곳은 숙박비에 바베큐 시설 이용료까지 포함돼 있는 가성비 숙소. 부푼 기대 속에 방문했으나 예상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관리가 전혀 돼 있지 않았던 것.

A 씨가 첨부한 사진에는 펜션 입구 및 주방, 테라스, 바베큐 시설 등이 포착됐는데요. 특히 노래방이라고 명명된 곳은 바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풀들이 널려 있었습니다.

다른 장소 또한 곳곳에 술병과 쓰다 만 플라스틱 용기가 나뒹구는 등 청소 여부에 의문이 들었는데요.

결국 A 씨 일행은 펜션 업주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뒤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펜션 업주는 A 씨가 악의적으로 사진을 촬영해 영업 방해를 했다는 입장.

그는 “당일 와서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 잡아 취소하고 남의 방 앞까지 신경쓰는 건 아니다”, “산에 있는 펜션 와서 거미줄 있다고 취소하는 게 맞느냐”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고객이 온라인에 해당 사진을 올리겠다고 하자 “숙소와 상관 없는 악의적인 사진 올리면 법적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새로 손님 받으려면 청소는 해야 하는 거 아니냐”, “18만 원 받아도 저기선 못 잘 듯”, “귀신의 집 체험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3
+1
2
+1
33
+1
0

10

  1. 저기펜션어디죠?
    저희지인이 포천산골짜기에서 펜션하는데
    거미줄?잡초? 전혀없을수는없지만
    저정도는 아니에요.
    저건 그냥 방치수준
    펜션운영 적반하장.인성수준보소..
    저기 어디잇는거에요?대체

    응답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