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제작진이 꼽은 고래 CG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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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끄는 가운데 극중 등장한 고래 CG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로운 서사가 합쳐지면서 첫 회부터 입소문이 났는데요. 1회 시청률 0.1%로 시작해 지난 21일 방송된 8회는 무려 시청률 13.1%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드라마 제작비는 200억 규모로 상당수가 컴퓨터그래픽(CG)에 할애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극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불어넣는 고래 CG는 시청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매회 고래 CG가 등장하는데요. 첫 출근을 앞두고 긴장한 우영우에게 정신적인 위안이 돼줄 뿐더러 기발한 아이디어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제작진이 생각하는 가장 인상적인 고래 CG는 무엇일까요. 스포티비뉴스는 25일 해당 작품 CG팀인 웨스트월드 황진혜 슈퍼바이저와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황 슈퍼바이저가 꼽은 최고의 장면은 3부에 나온 혹등고래 실루엣 씬. 장애 변호사라는 한계를 느끼고 사직서를 출력한 우영우 모습 주변에 유영하는 혹등고래를 배치했는데요.

그는 “촬영할 때 현장 상황이 달라져서 제가 생각한 컨셉의 실루엣을 표현하기가 어려웠는데 아티스트들이 영우와 슬픔을 공유하는 혹등고래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며 “나무 창틀의 프레임 너머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혹등고래가 그림자 느낌의 원래 콘셉트보다도 더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제가 된 대회의실 고래 사진과 고래 CG에 대해서는 “하늘을 유영하는 고래는 영우가 받은 감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웅장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면서 “화면에 꽉 차게 크게 만들고 움직임도 무게감이 느껴지도록 작업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외에도 주인공과 감정을 교류하는 고래를 표현하기 위해 색감, 움직임,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심하게 신경썼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사진출처=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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