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 딱 연애하고…” 공부방 女선생이 15살 제자에 요구한 역겨운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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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 언제까지 반복되는 걸까요?

무려 15살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는 물론, 결혼까지 강요한 공부방 선생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YTN은 24일 공부방 선생 A(28) 씨가 미성년자 간음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0년 당시 15살이었던 B 군과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맺었는데요. 그가 어린 제자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은 믿기 힘들 정도.

A 씨는 성관계를 암시하는 듯 “(임신)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아니다”라고 하거나 “(부모님에게) 사귀는 거 안 걸리게 해라. 내가 보낸 카톡 내용만 안 보이게 해”라고 지시했는데요.

또 “이리 와. 뽀뽀하게” 등과 같은 스킨십을 요구하는 메시지도 포착됐습니다.

심지어 “5년만 딱 연애하고 결혼해야지”라고 추후 자신과의 결혼을 종용하기도 했는데요.

B 군 부모가 우연히 본 아들의 메시지에는 “사랑해, 너는 왜 뽀뽀도 안 해주고 가”라는 표현이 적혀 있었습니다.

결국 B 군은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A 씨와 있었던 일을 실토했는데요. 이들 가족은 모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 군 부모는 “왜 우리 아이를 이 지경까지 만들고 필요 없으니 헌신짝처럼 버리느냐. 일회용 장난감도 아니고”라며 “잘못을 시인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집행 유예나 불구속으로 끝나는 거 아닌지 불안 속에서 살고 있다”고 분노했는데요.

전문가들은 B 군 사례가 전형적인 그루밍 성범죄라고 분석했습니다. 제자의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성적으로 이용했다는 것.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이 같은 성범죄는 매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처벌을 보다 강화하는 동시에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사진출처=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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