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불법 다운에 이어 박은빈 사진 걸고 짝퉁 판매하고 있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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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5위까지 오르며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인기가 높아지자,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중국에서도 불법 시청자가 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드라마 이미지를 걸고 상품까지 팔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는데요.

지난 25일 기준 중국 거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타오바오’에는 ‘변호사 우영우’를 검색하자, 우영우(박은빈 분)이 극 중 착용한 아이템들이 노출됐습니다.

상품 소개에는 드라마 화면을 그대로 넣어 해당 제품이 마치 우영우가 착용한 제품인 것처럼 나와 있었는데요.

우영우가 매회 메고 나오는 갈색 크로스백은 이미 3차 예약배송까지 진행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제품인데요.

해당 크로스백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세미코드의 ‘캡쳐백’으로 가격은 17만 40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타오바오’에 노출된 가죽 크로스백은 판매자에 따라 1000위안(19만 원)에서 88위안(1만7000원)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고 있었습니다.

재킷 등 다른 아이템들의 가격 역시 천차만별이라 대부분 위조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됐죠.

앞서 해당 쇼핑몰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게임’ 짝퉁 굿즈가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우영우는 중국에서 ‘엄청난 변호사 위잉우’라는 제목으로 여러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불법 유통에 이어 리뷰와 평점까지 매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1일 이를 두고 “자기들끼리 ‘몰래 훔쳐보면서 할 건 다 하는 상황'”이라고 꼬집으며 “중국 당국이 나서야 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타오바오, 박은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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