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면 왜 입술이 파래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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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왜 입술이 파래질까?




평소엔 붉은 입술이지만,
차가운 물 속에 들어가거나
감기에 걸려 추위를 느끼면 입술이 파래질 때가 있다.
왜 추우면 입술이 파래지는 것일까?


먼저 평상시의 입술이 붉은 이유는
입술의 피부 두께가 얇아
입술 위로 혈액이 비쳐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추위를 느끼게 되면 우리의 몸은
열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피부 속의 혈관들이 수축하게 되고,
이때 혈관의 산소들이 줄어들게 된다.


혈관들이 수축하면서 입술 밑에 흐르는 혈액이 느려지는데,
산소와 결합해 붉게 보이는 동맥보다
이산화탄소와 결합해 푸른색으로 보이는 정맥이
더 도드라져 입술이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추위를 느끼지 않는데도 입술이 파랗다면
혈액 내 산소가 부족하거나
심혈관 질환일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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