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오일’로 확인한 남친의 바람…복수 위해 남친 아빠랑 결혼한 2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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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남친에게 기막힌 복수를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해외매체 뉴욕포스트(NY Post)에 따르면 어거스타 허블(Augustah Hubble)은 틱톡에 자신의 사이다 복수 후기를 올렸습니다. 지난 2014년 그녀에게 벌어졌던 일인데요.

허블은 당시 21살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30살로 2년 넘게 로맨틱한 사랑을 키워갔죠.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매주 꽃과 선물을 사주며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애원했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서슴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모든 건 거짓이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허블의 절친과 바람을 피우고 있던 건데요. 그녀는 우연히 그의 차에서 콘돔을 발견하며 이 사실을 알게 됐죠.

남자친구는 과거에 쓰던 콘돔일뿐이라며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고 발뺌했습니다. 하지만 허블은 절친과 남자친구의 메신저 대화를 보게 됐죠.

허블은 복수를 하기 위해 칠리오일을 썼는데요. 그의 콘돔에 칠리오일을 주입해뒀죠.

며칠 뒤, 남자친구는 샤워젤에 문제가 있다는 거짓말로 자신의 성기가 부어올랐다고 설명했는데요. 허블은 “얼음으로 진정시켜야 한다”며 칠리오일이 담긴 매운 얼음으로 자극을 줬죠.

남자친구는 펄쩍 뛰며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허블이 바람에 대해 재차 묻자 그제야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기회를 줬는데요. 또 다시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됐습니다.

이후 허블의 진정한 사랑은 의외의 곳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속인 전 남자친구의 아버지였죠. 이들은 최근 5번째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는데요.

허블의 전 남자친구가 의붓아들이 돼버린 거죠.

그녀는 “나는 전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소리칠 수 있다. 엄마, 아빠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는 내 의붓아들이 된 전 남자친구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를 통해 내 인생의 사랑을 만났다”라며 “이 모든 일은 8년 전에 일어났고,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지금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뉴욕포스트(NY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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