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불편한 속, 큰 병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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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는 누구 나에게나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 우리는 음식 또는 타액을 삼킬 때 소량의 공기도 삼키게 되고, 우리의 소화기는 음식이 소화시킬 때 결장에 있는 박테리아가 음식물 입자를 분해하며 가스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스는 방귀를 뀌거나 트림을 하여 제거된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최대 15번 방귀를 뀌며, 콜라 두 잔에 해당하는 가스를 생성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방귀가 배출되지 않고 뱃속에 가스가 갇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평소보다 더 많은 공기를 삼키거나, 브로콜리, 양배추와 같은 야채, 탄산음료, 콩 등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을 먹을 경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행히도 이러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증상들은 쉽게 개선이 가능하지만, 만일 과민성대장 증후군과 같은 상태로 고통받는 경우 가스가 잘 배출되지 않아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다. 뱃속에 가스가 차게 되면 속이 더부룩한 느낌, 답답함, 불편함 또는 찌르는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음식을 먹을 때 빨리 포만감을 느끼거나 위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가슴이나 어깨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과도한 가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다른 기본 건강 상태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위산 역류, 유당 불내성 또는 글루텐 불내성 을 가지고 있거나 소장 세균 과증식 환자의 경우 과도한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드문 경우지만 배출되지 못한 가스는 치명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다른 질환 증상으로 함께 올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속적인 팽만감은 난소암의 주요 징후이며, 배변 습관의 변화는 대장암의 조기 징후일 수 있다.

가스 빼는 방법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갖는 것이다.

평소 식사를 할 때 과도한 공기를 삼키지 않도록 입을 다물고 음식을 씹는 버릇을 들이고, 소화 중 가스를 많이 유발하는 콩, 브로콜리, 유제품 등의 식재료와 튀긴 음식과 같은 조리방법을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다.

만일 가스로 인한 팽만감이 심한 경우라면 생강이나 페퍼민트, 캐머마일과 같은 허브차를 섭취하여 장의 근육을 이완시키면 가스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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