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면 100점 데이트! 영종도 데이트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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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라 쓰고 힐링이라 읽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에요. 모모랑 매번 과제, 시험 때문에 바빠서 가까운 송도에서만 만났는데 매번 같은 코스로만 다니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제 여유로운 방학이 됐으니까 색다른 데이트를 하려고요. 이번에 영종도로 갔는데 힐링이 따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영종도에서 주로 데이트 하고 있어요!

저희 커플이 강추하는 영종도 데이트 BEST8 몰래 공개할게요~


데이트에 대형 카페를 빼먹을 순 없지?! 영종도 대표 대형카페!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트이는 영종도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부터 초록초록 그리너리한 플랜테리어 카페까지 준비했어요.

1. 콘크리트가든

플랜테리어에 관심 있다면 여기야

콘크리트가든은 푸릇푸릇한 실내 정원 속에 온 듯한 느낌의 대형 플랜테리어 카페에요. 요즘 제가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영종도 카페를 찾는데 눈이 가더라고요. 내부로 들어설 때부터 초록한 식물이 많아서 공기가 맑은 느낌인 거 있죠? 대형 거울 앞에서 인증샷 찍고 테라스로 갔어요.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채광도 좋고 화사하게 사진이 나와서 오랜만에 셀카 엄청 찍었어요. 저희는 아아, 초코 바나나 크루아상을 시켰는데 누텔라 초코잼에 생크림까지 더해져 만든 메뉴라 맛이 없을 수 없었어요. 제대로 당충전! 따로 식물원을 가지 않아도 카페에서 여유롭게 식물도 보고 커피마시면서 그리너리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니. 힐링 제대로 했어요~

2. 카페 얼트

카페 삼면이 오션뷰야

카페 얼트는 영종도 구읍뱃터에 있는 오션뷰 카페에요. 월미도를 오가는 배를 타는 영종도 선착장 주변에 있어서 들렀던 카페인데 삼면이 오션뷰라서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더라고요. 주차도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화이트앤 블루 톤 인테리어라 더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마치 제가 바다 위에 서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는 앙버터스콘, 유기농차, 바닐라 젤라또를 먹었는데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매장 가운데 인공모래 포토존이 있어서 모모랑 사진 정말 많이 찍었어요. 출입문쪽에 포토매틱도 있어서 멋진 인증샷까지 남기고 왔어요. 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아서 영종도 데이트코스로 딱이었어요.


영종도 데이트코스의 기본! 여기부터 가봐야해~
영종도의 방문 목적이라고 말할만한 스팟으로만 정리해봤어요. 영종도까지 갔는데 여길 안가고 집에 돌아간다면 분명 후회할거에요!

3. 마시안해변

가슴이 뻥뚫려

마시안해변은 영종도 데이트코스로 늘 손꼽히는 곳으로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어요. 갯벌부터 모래해변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라 연인, 가족들이 많이 있었어요. 바다 데이트를 몇번 해봤지만 여기는 모래사장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있어서 색다른 느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이 곳은 마시안 조개잡이, 맨손으로 고기잡이, 갯벌택시, 갯벌스포츠 등 다양한 영종도 데이트코스도 즐길 수 있어요. 갯벌 스포츠는 다음에 옷을 챙겨와서 즐기기로 하고 바닷가에서 산책을 즐겼어요. 한참 바닷가에서 사진 찍다가 저녁이 되어서 근처에 해산물과 조개구이를 파는 포차를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포차에서 노을을 보며 소주에 조개구이를 먹고 왔어요~ 크- 역시 바다는 노을갬성이지!

4. 하늘정원

비행기 인생샷은 여기만 가능해!

하늘정원은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정원이에요. 9:30~17:00 운영이라 저희는 평일에 점심먹고 산책할 겸 갔어요. 인천대교를 지나 영종도 인천공항 인근에 개방된 들판이라 비행기가 날아갈 때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 건지기 바로 가능이라길래 모모랑 비행기 지나갈 때까지 서있다가 인생샷 남기고 왔어요ㅎㅎ 모모의 피땀눈물이 담긴 인생샷으로 바로 프사도 바꿨어요~ 고마워 모모!

개울 돌 다리를 기준으로 꽃밭도 있는 산책로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서 모모랑 오랜만에 꽃도 보고 꽁냥꽁냥 산책도 했어요. 천천히 사진도 찍으면서 산책하니까 1시간정도 걸리더라고요. 점심 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였어요. 하늘정원은 핑크뮬리로도 유명한데 나중에 또 와야겠어요~

5.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아름다운 서해를 한 눈에 담다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서해를 품은 데이트 명소에요. 전 구간 아름다운 서해의 해변가 뷰를 바라보면서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 제가 인스타에서 뷰를 보고 반해서 모모를 보여줬더니 바로 가자고해서 왔어요. 저희는 인터넷으로 2인승 25,000원으로 결제했는데 현장매표 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현장이 붐빌 수 있으니 미리 사전예매 하고 오는 게 더 간편한 것 같아요.

모모가 더울까봐 준비했다며 미니 선풍기도 가져왔더라고요. (귀엽ㅎㅎ) 레일바이크는 월미도부터 인천대교까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신나게 사진찍으며 구경하다가 폭포를 지나가는데 정말 시원했어요~ 모모랑 오붓하게 바다를 보면서 오랜만에 사진도 많이 찍고 얘기도 많이 했어요. 완벽 힐링~

오늘 우리 영종도 데이트 컨셉은 힐링이야~ 푹 쉬다오자!
상반기에 고생한 우리를 위한 힐링코스~ 완벽한 힐링을 즐기려면 고고싱~

6. 파라다이스시티

완벽한 호캉스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미 서울에서도 호캉스하러 많이 오는 유명한 호텔이에요. 모모랑 500일 기념으로 뭘할지 고민하다가 올해 상반기 고생한 우리를 위해 호캉스를 하고 싶어서 예약하고 왔어요. 1층 로비에 쿠사마 야요이 호박 작품은 필수 포토존이라 도착하자마자 인증샷 찍었어요. 체크인하자마자 룸 안에 짐을 놓고 실내 테마파크로 유명한 원더박스부터 갔어요.

사실 원더박스는 아이들만 노는 곳인줄 알았는데 은근히 스릴 넘치는 기구가 많아서 모모랑 저랑 아이들보다 더 신나게 놀고 온 것 같아요ㅎㅎ 저녁은 케익을 사와서 500일 기념파티를 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필수코스로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체크아웃해서 씨메르 수영장까지 완벽하게 즐기고 왔어요. 이게 바로 호캉스지~

7. 작은연못

귀여운 물고기보며 물멍 제대로

작은연못은 테이블마다 다양한 어종을 구경할 수 있는 어항이 있어 ‘물멍’하기 딱 좋은 아쿠아 카페에요. 얼마 전 아쿠아리움을 갔었는데 생각외로 모모가 물고기를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물멍을 좋아하는 저와 물고기를 좋아하는 모모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라 왔어요. 월요일은 휴무라서 화요일에 갔는데 평일임에도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내부로 들어가보니 수족관들이 쪼르르 있는데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어서 시선을 강탈했어요. 수족관이 있어 특유의 물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관리를 너무 잘하셔서 깔끔하더라고요. 저희는 아아에 스위트 고구마케익을 시켰는데 모두 맛있었어요. 커피를 마시며 수조안의 예쁜 물고기를 보며 물멍하니까 잡생각이 사라지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물멍 힐링은 과학이야!

8. 영마루공원

싱글싱글 식물 가득

영마루공원은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꽃까지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근린공원이에요. 모모랑 저는 걷는 걸 좋아해서 자주 공원을 다니는데요. 영마루공원은 유독 잔디밭이 넓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초록초록한 풍경에 공기도 맑을 뿐만 아니라 눈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중간에 놀이터도 있고 운동 시설도 있어서 아이들도 많고 어르신도 많았어요. 영마루공원은 산책하며 운동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잔디도 있지만 꽃도 있어서 걷다가 예쁜 꽃을 보고 사진 찍는 저를 발견했어요. (엄마가 꽃 사진 찍으면 나이든거라고 했는데?) 걷다가 더워서 모모랑 정자에 앉아서 쉬면서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어요. 바쁜 일상을 지내다가 영종도 데이트코스로 공원을 선택하면 여유로워서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 인천커플이 소개하는 영종도 데이트 BEST8을 공개했어요. 저희가 자주 가는 코스만 정리했는데 보기만 해도 힐링 가득한 데이트스팟이에요. 아마 이번 여름방학은 영종도 데이트코스 도장깨기하다가 다 지나갈 것 같아요~ 모모! 준비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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