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아있는데…아픈 반려견 마취도 없이 안락사한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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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물병원에서 의식이 살아있는 강아지에게 마취없이 근육 마비제를 투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YTN은 31일 최근 16살 나이로 가족들 곁을 떠난 강아지 루루가 겪은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루루의 주인 최 모 씨는 건강이 좋지 않은 반려견을 위해 안락사를 결정했는데요.

최 씨가 안락사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동물병원 수의사였습니다. 그는 편하게 보내주기 위해 하는 게 안락사라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하지만 시작부터 이상했습니다.

최 씨는 “루루를 보내주려고 여기(동물병원) 따라온 거다. 보내주려고 안락사를 결정한 거라 당연히 봐야겠다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계속 말렸다”라고 털어놨는데요.

동물병원 측은 보호자가 충격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안락사 하는 걸 지켜보지 못하게 했는데요. 알고 보니 사전마취 절차를 건너뛰고 안락사 약물을 바로 주입했던 겁니다.

이렇게 되면 강아지는 의식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골격근, 호흡근, 심장근까지 모든 근육 마비가 진행돼 심정지에 이르게 되는데요.

해당 병원은 애초에 마취제가 없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마취제를 먼저 투요하고 약물을 넣는 게 바람직하다고 인지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행하지 않은 것.

현행법상 동물 안락사 시에는 마취제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그러나 무조건 동물병원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와 관련해 ‘안락사 전 마취’를 법적으로 강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출처=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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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하게 보내줄려했는데 고통으로 보내줘서 주인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보호자들이 알락사 지켜보지 않는다는걸 알고 저런짓을 하다니 이런것도 처벌이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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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런 돈만 아는 버러지만도 못한 색끼가 수의사라니
    이런 색끼는 토막살해해도 된다
    이 색히는 사람이 아니고 악마색끼이기 때문이즤
    이 색히 핏줄도 악마새끼
    법이고 지랄이고 어차피 인생 80 정도 살다갈거
    정의롭게 악마색끼들 직이삐고 가야함돠
    판새새끼고 씹찰색끼고 대부분 돈만 밝히는 악마새끼들이야 복수를 하지 않고 찌질하게 살다가지 말고
    버러지 퇴치하고 천국에서 영웅으로 살아가자

    응답
  2. 이 게시글을 보고 알았어요
    안락사 주사전
    마취제가 우선한다는 사실!!
    맘이 아프네요
    슬퍼요

    가는 길이 평화스럽길 바랬는데 ㅠ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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