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이 촬영 때마다 김밥 먹는 방향을 바꾸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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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박은빈.

그녀의 디테일한 연기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우영우 캐릭터는 김밥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자폐인들의 특징 때문입니다.

자폐 장애를 가진 이들은 예상하지 못한 맛을 느끼는 것에 대해 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속 재료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김밥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우영우가 김밥을 먹기 전에 속 재료가 모두 보이도록 놓은 뒤 먹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드라마에서 우영우는 아버지가 만들어준 김밥을 먹습니다.

자세히 보면 속재료가 보이지 않는 방향, 즉 세로 방향으로 김밥을 먹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김밥을 사 먹을 때는 김밥을 가로로 눕힌 뒤 먹습니다.

속재료를 마지막까지 확인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런 모습을 미뤄봤을 때 우영우는 아버지를 깊게 신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믿기 때문에 경계하지 않고 김밥을 세로 방향으로 김밥을 먹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작은 차이지만 우영우와 아버지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박은빈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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